( 깨알 세트로 맞춘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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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서관의 일은 끝이 없고

끝이 없..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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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숨.. )

( 편한 쇼파가 있는데 왜 앉지를 못하니 )

쇼파에서 쉬지 못하는 충격으로 서서 자고있는 사서

( !! 아빠 안잔다 )

가끔은 안경도 써보고

급 휴가 받아서 신난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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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으로 갈아입고 최애랑 놀러도 가지만

왠지 모를 불길함이 몰려오고...

사서에게 휴가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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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하러 가기 싫어서 토마리 인형 꼭 쥐고 가는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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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나는대로 쓰긴 했는데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ㅠㅠ

사서 상의는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마침 토마리 인형 한정판매를 한대서 충전했다가 놓치고 남은 캐시로 사게됐어요....ㅠㅠ

저 토마리 사랑하구요.. 토마리 인형 다시 팔아주세요..........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