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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명소] #징징오 #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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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나무 호수가 3






안녕하세요. 라테일 명소 이벤트에 참여하게된 커플입니다.


저희는 유저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추억 명소 두 곳을 먼저 탐방하였습니다.


또한 그 아래는 흥미로운 내용도 포함하고 있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


프롤로그 사진은 봄이라 벚꽃이 이쁜 명소로 준비하였습니다.








들판지대 1





추억의 들판지대 베히모스입니다.


과거 들판지대도 엘리아스 못지 않는 핫플이였기 때문에


잠수를 하다가 돌아오면 베히모스 뱃속에 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겁니다.








으슬마을 1




라테일 대표 경던중 하나였던 으슬마을입니다.


다들 아둑서니 한 두 번쯤 몰아보셨죠 ? ㅎ


섬세한 디테일로 과거 유행했던 패션과 타이틀을 사용했습니다.









다음 명소들은 견우 직녀 를 바탕으로 한


1년에 하루 만나는 연인을 표현하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7月7日


일 년에 만날 수 있는 단 하루, 까마귀의 도움으로 일찍부터 만남을 가집니다.


새벽 녘 ''위로위로 나무'' 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연인은


반갑기도 하지만 표정에 수줍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줍음도 잠시 연인은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첫 여행지는 이쁜 벚꽃이 유명한 ''벚나무 호수가 3'' 으로 정하였습니다.


꽃놀이를 하는 연인은 행복해 보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바다로 향했습니다.


베스 항구 근처에 정착한 ''범고래호'' 를 탑승한 연인은


경치 좋은 곳으로 올라가 배경과 조화를 이룹니다.










다음은 뱃머리로 가서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해봅니다. (전혀 다른건 기분탓입니다.)


추억을 쌓고 있지만 타이타닉의 장면이 자신들과 비슷해 보여 밝은 표정을 하지 못합니다.







다음 행선지는 기차로 하였습니다.


미드가르드에서 떠나는 ''봉골레 열차 식당칸'' 에 마주보며 앉아있습니다.


이대로 둘이 멀리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봉골레 열차 기관실'' 에서 경치를 보며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한 꺼풀 풀렸습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둘은 노을과 오로라가 조화를 이루는


''제나디아 지상정원 외곽지역'' 으로 향합니다.


둘은 입을 맞추만 여인은 쓸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입냄새가 났나..ㅎ)





그리고 밤이 찾아왔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소프라노 설원의 온천'' 에서 마주앉아 생각에 잠깁니다.


연인들이 가장 불타오를 만한 밤이 왔지만 사진 속 연인들은 표정이 어둡습니다.






''올빼미 성 6'' 다리 위에서 연인들은 헤어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어짐이 다가온 연인들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까마귀는 시간이 되어 여인을 데려가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7月8日


날이 바뀌고 여인다리 넘어로 사라졌습니다.


홀로 남겨진 남성은 쉽사리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준비한 명소는 여기까지입니다.


견우와 직녀에서 따온 배경은 1년에 하루 만나는 연인뿐입니다.


따라서 실제 동화와는 내용이 다소 상이합니다.


많이 부족한 솜씨였지만 소중한 시간을 내어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지만 나 혼자 써보는 T.M.I.


TMI 1. 들판지대에는 더 이상 베히모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본 사진은 오르카 해변에서 베히모스를 따와 합성한 것입니다.


TMI 2.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까마귀는 라테일 펫 텐구의 아가 버전입니다.

          이 역시 이미지를 따와 합성을 한 것입니다.


TMI 3. 온천은 눈너구리 온천을 제외하고 남녀 혼탕이 아닙니다.

          이 역시 각자 남탕과 여탕에 들어가 합성한 것입니다.


TMI 4. 시간이 진행함에 따라 조명을 어둡게 하였는데,

          이는 헤어짐이 다가올수록 우울해지는 연인의 마음을 표현해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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