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라테일 명소] #짙은눈썹
대표 캐릭터
이리스
짙은눈썹
히어로
2,117
3
0
맵 이름: 잠수정
아틀란티스 처음 업데이트 된 날이 잊히지 않아요
음악도 설정도 그래픽도... 이동 맵이 따로 있다는 것도
정말 감동 그자체..... 라테일의 섬세함 너무 좋아요
처음엔 좀 더 동화풍의 도시를 상상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과학기술의 집약체같은 맵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었던 거 있죠
맵 이름: 비행중인 기내
ㅠ_ㅠ ㅋㅋㅋㅋ 구석의 고양이가 정말 귀여워요
이동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맵...
캐릭터 오른쪽의 인형은 무슨 연유로 인해
저렇게 혼자 앉아 있는 걸까요?
사실 이 글 쓰면서 발견했습니다
전에는 저런 인형 없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어요
무섭습니다..
덜덜
맵 이름: 베히모스의 갱도
(감상 포인트: 눈 감은 프리링)
처음 들렀을 때 정말 놀랐었어요 아니 이건 타운포탈 아닌가? 하고.....
사실 라테일을 20**년 이후로 한참 접었어서....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잘 몰라요
타운포탈이 없어진 것도 슬픈데 심지어 이렇게 내팽개쳐져 있다니......?
지금도 미스터리예요 왜 하필 콜로세움 옆에 내팽개쳐져 있으며
왜 하필 맵명이 베히모스의 갱도인지..
베히모스와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데ㅠ_ㅠㅋㅋㅋ
3차 전직을 한 지금은 처음 봤을 때랑은 좀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됐네요............
이벤트 덕분에 좋아하던 맵들 오랜만에 탐방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글 올리기 직전까지 고민했어요 어느 맵을 찍을지 ㅠㅠㅋㅋㅋ
배경그래픽이 참 예쁜 게임.... 모든 맵이 레전드....
이제야 생각하는 건데 포즈 같은 거라도 조금씩 다르게 해서
찍을 걸 그랬네요 ㅠ_ㅠ 사진이 너무 심심하다....
귀한 시간 내어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