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테일 뉴비이자 하늘정원 신입 티나입니다 °˖✧◝(⁰▿⁰)◜✧˖°

이 사진은 길드 막 가입했을 때 찍은 풋풋한 사진이군요

라테일 캐릭터는 너무 귀여운데 너무 어려워서 마치 혼자 헤맬 때의 제 모습같군요 (머쓱)

하지만 이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행복해진 티나 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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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뉴비가 코디를 못 한다구요? 누가 그래요? 네 접니다 ^-^ 우리 길드원 분들은 어쩜 저리 다들 금손일까,,, (마냥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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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나마 코딱지만큼 할 줄 아는 보정을 좀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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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이 안 예쁘니 보정이라도 예쁘게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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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렸을 때 사이즈가 너무 커서 줄이느라 고생했어요 (본문에서 줄이는데 왜 이리 말을 안 들을까요 화살표가... 분명 난 줄이고 있는데 커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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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이만 너무 부끄러우니 튀겠습니다 (절대로 약속 있어서 급하게 도망가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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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릭터가 이렇게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울 리가 없어!

네 정말 없네요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