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뷰티 포마 VS 앙큼퐉스 포마 당신의 선택
공식 일러를 보며 정립된 내 안의 두마리 포마
언제나 뚱한 얼굴을 하고 있는 쿨뷰티 새침고앵 포마 VS 어딘가 능글맞아보이는 앙큼퐉스 포마
참고로 저는 새침고앵 포마를 좀 더 좋아하는데요 다른 유저분들은 포마 캐해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한치의 타협없이 정반대의 성격으로 갈라섰는지?
지독한 컨셉충은 둘 중 하나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결국 둘 다 품기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사심이 가득 들어간 그림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가끔 그런날 있잖아요 갑자기 길 가다가 최애 이름 외치고 싶은 순간
익명의 공간의 힘을 빌렸습니다
지독한 컨셉충의 포마 외길 인생
흑염룡한마리정도는숨기고있는것같은지독한가죽장갑 가쿠란컨셉직업복장에덕후의심장은뛰고 잘생긴얼굴굳이앞머리로가리고있는것도시리어스 이름부터가포스마스터중2간지좔좔 평생졸업하지말고유급해줘교복입어줘
포마를사랑할수밖에없는 백가지 이유가 존재
마음으로 낳은 자식 포마
인게임에서는 늘 주인장 속을 불태우지만 일러보면 싹 풀리니까
불속성 효자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핫 뜨거
복귀 유저라고 전문가 성형 세트를 주길래 새 머리로 갈아끼운 기념으로 인겜 본캐도 그려봤어요
웹소설 액션신 삽화 같은 느낌으로 그렸는데
귀찮다고 배경이랑 몬스터를 그리지 않았더니
그냥 카드 묘기 부리는 친구가 되어버렸네요 안습
안녕 네가 갈 곳은 서커스단인것같구나
지금은 복귀 버닝퀘 깨느라 정신없지만 나중에 시간 나면 하이랜더랑 마에랑 팬텀도 그려보고 싶네요(넘나리 예쁜 차애 직업군들)
유저님들도 GM님들도
♥♥♥ 모두 즐거운 라테일! ♥♥♥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