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일]♥ㅇvㅇ~♥앞구르기하면서 봐도 예쁜 한복보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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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출석체크하는것 조차도 힘들지만,
새로나온 옷은 못참지( °࿁° )
준비하던 자격증 실기 시험 망친김에
이곳저곳 다니며 스샷 찍어봤습니다.٩(。͡•‿•。)۶
항상 느끼는거지만,
천공성은 막찍어도 예쁘게나온다.
이번에 나온 한복이 눈내리는 겨울 배경에 연못있는 마당 거느릴때 입는 복장이라
천공성은 안어울릴것같았는데,
안어울릴같은데 어울리는 이질적인 느낌이 더 마음에 들었다.
파스텔톤 몽글몽글 솜사탕같은 이벤트맵이랑도 잘 어울렸다.
벚꽃하면 아오이치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복 치마와 세트인 전모의 디자인이 마음에들지않아서
코트와 고민하다가 결국 두 개다 구매했는데,
안샀으면 후회할뻔했다.
모자가 안예쁜게아니라,
내가 코디를 잘못한것이었고, 옷과 배경이 어울리지않았을뿐이었다.
결론은
항상 문제는 나였다.
_( :0 」 )_
격투 안열어줘서 워삼이랑 1:1대련을 해보았다.
항상 조저지는건 나지만,
오늘은 이겼다.
୧(๑•̀⌄•́๑)૭
(っꔷ̀᎑ꔷ̀)っ♥
라테일에서 사진이 가장 잘나오는 포토스팟을 추천한다면
망설임없이 별가루 평원을 추천한다.
특히 입고있는 옷이 한복이라면 무조건 달려가서 찍어야한다.
걸리버왕국도 갔다.
내가 진짜 거인이된것같다.
어릴적 버킷리스트에 거인되기가 있었는데,
이걸 게임에서 이루었다.
호호
오랜만에 으슬마을도 갔다.
어릴땐 심약했기때문에 파티로 갔지만,
지금은 산전수전다겪은 성인이기때문에
혼자갔다.
겁도없이 쫓아오는 어둑시니 퇴마(물리)해보았다.
갈땐 가더라도
고마움의 보상은 하고가는
매너있는 어둑시니를 만났다.
당산나무도 만났다.
어릴때도 무서웠지만,
성인이된 지금도 가고싶지 않은 맵이다.
테마에 맞게 참 잘만든 맵이다.
C= C= C=(っ°Д°;)っ
나는 갓만 보면
호랑사만 떠오른다.
어릴적부터 생각한것이지만,
라테일이 맨날 몬스터와 아이템, 맵을 비슷하게 재탕한다해도
컨셉에 맞추어 세심한것 하나까지 신경써서 만든티가 나는점이 좋았다.
열기구도 타러왔다.
10년전쯤 열심히 타다가 기억속에서 잊혀졌던 곳이지만,
스샷찍는김에 와보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땐 구름만보면 항상 손으로 잡아보고싶었다.
집 마당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별과 달을 따준다는 친구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지만
내 손에 쥐어진건 별따먹자 달따먹자 과자뿐이었고,
나는 그날 인생 처음 배신감을 느꼈다.
그 후로 하늘에 있는것을 손으로 만져볼것이라는 소망은 버킷리스트에서 지웠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컨셉잡고 찍어보았다.
♥ㅎ-ㅎ♥
타이타닉 컨셉으로 배위에서도 찍어보았다.
신발은 신상 신발이다.
사진 찍을 장소가 없으면 길드룸으로 가면된다.
친구 길드룸에 놀러갈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중립이지만, 혼돈이랑 질서도 너무 예뻐서 가서 사진찍고싶다.
뒷짐진듯한 포즈가 제일 마음에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라테일에 그냥 이미지로 묻어두기엔 너무 아쉬운 장소들이 많다.
그런곳에 모션스킬을 사용해서
그네를 타거나, 흔들의자에 앉아보는 등 다양한 모션스킬이 생기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스크린샷 장소는 두터비마을이다.
갓+한복코트하면
두터비 마을이 가장 정겹게 어울린다.
내가 사라져볼게
얍 ε(˙o˙ з )з=≡=-・∴
옷들이 다른계정에 있어서 마음에 드는 스크린샷을 많이 찍지못했는데,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라테일 맵 탐방하며 스샷놀이해서 재밌었다.
다음에 마음에 드는 옷이 출시되면
더 많은 곳을 다니며 사진찍고싶다.
옷이 다양하지않아 밋밋하지만,
한복자체가 너무 예뻐서 만족한다.
뉴스타일 이벤트는 처음 참가하는거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지만,
뉴스타일 이벤트 핑계로 예전처럼 라테일을 즐긴것 같아 좋았다.
내가 생각하는 나비꽃한복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길고 폭넓은 소매이다.
나비꽃문양과 리본, 흰검색깔도 매력포인트지만,
팔부분이 길어 손을 덮지만,
팔을 움직일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손이 너무 귀엽다.
그럼 다들 즐라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욤ㅋ-ㅋ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