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까진 아니지만 잠깐 들어갔을때 꾸며둔 새코디 낙서를 해보았어요

요오즘은 무기외변이란거이 생겨서 

기껏 옷 예쁘게 입혀놔도 결국에는 퍼컬 안맞는 무기를 껴야하는 불상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더군요, , ,,

너무너무 좋은 패치입니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시기가 맞아서 한동안 게임을 같이한 J창 친구도 

못 본새에 새 단장을 해뒀길래 그려보았어요

소악마 귀엽다

둘이 원래는 이렇게 생겼었는데 언제 저렇게 많이 바뀌었지

근데 그래도 각자 지향하는 색은 변하지 않은 점이 조금 웃깁니다

약간 지문처럼 남은 컬러

사실 새로 입은 옷 이전에도 한번 기분전환으로 커마를 바꾼 적이 있었어요

그때 했던 바르바토스 헤어의 투톤이 가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이건 머리채를 빌려준 그분

여전히 좋아하는 근본룩

마지막으로 저 위에 J창친구가 몇 달전 소매넣어준 옷을 입은 그림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ㅏ

 근데 생각해보니 입혀놓고 한 이틀만에 접어버렸네요

좀 미안해진다

용량을 비워야해서 당장 패치는 못하지만 나중에 천천히 들어와봐야겠어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