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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도 한 5년전에는..
사진대표 캐릭터
이리스
냐래야여성부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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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무기 올 노작에다가
걍 파란색 장비면 좋은건줄알고 옵도모르던 텐구빈디나 끼고 좋아햇엇다
150랩까지 올노작장비끼고
사냥이고뭐고 걍 일일퀘랑 길드퀘스트 그것만 오로지 깨면서
대미지 1만 넘으면 좋아하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등신같지만
다른의미로는 저렇게 순수하게
대미지나 탬같은거 물론 그런거 모르고 했지만
탬,대미지 연연안하면서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다 싶더라
지금 난 왜이렇게 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