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검호를 위한 착한 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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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때는 보통 두 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첫 번째 케이스는 갑부트리,
두 번째 케이스는 서민트리
우선 첫 번째 케이스인 갑부트리는
''이 캐릭트는 내 진심을 담아 진짜 진지하게 키워봐야 겠다!!'' 하는 분이랄지
재정적 여유가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 택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1~30까지는 대충 상점셋으로 버티고 (어차피 레벨 30 얼마 안있으면 바로 찍습니다.)
30~190은 체콜셋으로 견뎌내는 것입니다.
우선 체콜셋을 어떻게 인챈하면 좋은지 알려드리자면
[모자, 상의, 하의] : 체, 행
[장갑] : 크댐
[신발] : 이동속도
이렇게 인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기는 아무래도 역시 콜무가 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190이 넘고 하면 서서히 데고셋을 맞추는 것이죠.
갑부트리의 장점 :
템셋만 잘해놓으면 한동안 장비걱정은 NO!!
서민트리보다 더 우수한 스펙으로 쉽게 사냥을 즐길 수 있다.
갑부트리의 단점 :
돈 진짜 많이 깨진다.
인챈비 + 강화비만 해도 몇억은 깨지는게 당연지사.
애매하게 할 것이면 돈이 있더라도 차라리 체콜 때려치고
서민트리로 가라.
두 번째로 서민트리가 있습니다.
이 서민트리는 상당히 저렴한 비용을 자랑하지만
체콜셋에 비해서는 스펙이 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레벨업을 하면서 장비걱정을 하고
장비 때문에 자꾸 시간, 노력, 돈을 투자해야 되죠.
[서민트리!!]
그냥 소소하게 상점템 ㄱㄱ - 인봌셋을 끼던지 현무셋을 끼던지 알아서 - 레벨이 5~60정도 되면 스핑크스 셋 극추!!(체력 굳) - 140정도가 되면 서서히 상사셋을 맞춰보자!!(이 루트는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
- 170정도가 되었으니 하라셋을 모아보자!!! - 어느덧 185 이상!! 상라셋을 모아보자!!
- 190 이상!! 이제부터는 데고스다!!
서민트리의 경우는 굉장히 사람마다 그 루트가 달라집니다.
상사셋을 아예 스킵해버리는 경우도 굉장히 적지 않고
또 저의 경우에는, 상라에서 데고스로 갈아타기 전에 체콜셋을 맞춰서 그 과도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보통 공통적으로 다들 필수적으로 여기는 장비가
''스핑셋'', ''하라셋'', ''상라셋'' 입니다.
''스핑셋'' : 모으기도 그리 무리가 없고
인챈트를 하다가 터져도 쉽게 다시 장비를 구할 수 있으니 별로 부담이 되지 않는 템셋입니다.
체력적으로도 서포트를 꽤나 빵빵하게 해주니
저렙대일 때에는 굉장히 훌륭한 템세팅인 것 같습니다.
''하라셋'' : 타임어택 라비린스 ''초급'' 에서 얻을 수 있는 장비입니다.
일단, 인챈트가 불가능한 장비입니다.
인챈트를 하지 않는 대신, 옵션이 잘 붙은 장비를 알아서 잘 먹어야하죠.(맞추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대부분의 타임어택 인던 장비들이 그렇듯이
체, 행을 훌륭히 서포트 해줍니다.
''상라셋'' : ''하라셋''의 업그레이드형
체, 행 서포트가 더 향상되어졌고,
장비에 붙는 옵션 수치의 최대치 또한 상승합니다.
어쩌면 하라셋과 데고셋 사이에서 과도기 역할을 해 주는 템셋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는 데고 무기 끼기전에는 콜무 적극추천.
일반 상점무기나 스템무기와는 차원이 다름.
못해도 일작이라도 대충 해놨다가 나중에 돈벌어서 찐하게 슈작하면 됌.
서민트리의 장점 :
갑부트리에 비하면 돈이 대개 덜듬.
데고스 끼기 전까지는 기껏해야 스핑셋 일작값과
콜무 비용뿐임.
서민트리의 단점 :
돈이 덜 드는 대신 템을 맞추는데 진짜 오래 걸리고
심지어 타임어택 같은 경우에는 자기 마음대로 인챈트도 못하고
복에 맡겨야 하니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름.
갑부트리들이 신나게 업에만 열중하는동안
서민트리는 계속 템세팅 하는데에 돈 시간 노력을 투자해야함.
그 외에
[귀걸이] :
초반에는 대충 끼다가 나중에 봉귀 or 헬귀 ㄱㄱ
[정령석] :
닥 채행
[망토] :
초반에는 각 직업에 맞는 무기 집을 끼다가
나중에는 영망 ㄱㄱ
[반지] :
초반에는 호징 끼다가 나중에는 영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