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약 5년을 해오면서 접자라는 생각이 수만번 들었는데.. 드디어 접게 되네요.

이제 이정도면 정점을 한번 찍었다는 생각이 들어 드디어 접게 됩니다.

그리고 겜을 했던 시간이 참 허무했다는걸 알면서 어서 라텔을 접으라는 권유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건 각자의 결정에 맡기겠지만..

그리고 겜팁반부터 봐왔던 하향글 상향글들.. 그분들은 얼마나 하셨고 템을얼마나 잘 맞췄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대미지만 보고 하향을 외치는건 좀 아니라고 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좀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예전에 드래군도 정말 하위직업에 속했습니다. 상콜도 끼워주지도않고 특별인던에도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직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패치로 인해 드래군이 급 상향되면서 사람들은 드래군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도 문제라고 느낍니다. 자신의 직업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정했다면 그걸로 끝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급 상향도 문제지만 각자의 생각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 상향시킨 개발자팀들 제발 이런 문제 생기지 않도록 밸런스 생각좀 잘하고 시뮬이나 직접 해본다는 생각으로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겜팁반부터 봐왔던 하향글 상향글들.. 그분들은 얼마나 하셨고 템을얼마나 잘 맞췄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대미지만 보고 하향을 외치는건 좀 아니라고 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을 좀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자랑은 아니지만 진짜 이정도 맞추시면 하향 운운해도 될거 같습니다.

펫 : 백호 토비 브라우니 텐구 허스키 뚱팬

평판 7/7/7/7/7

생각해보니 저 스텟은 노벨파네요.

이정도 맞췄으면 하향 상향 운운하세요

진짜 이정도 못맞추는 사람들이 하향 상향 운운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약한데 이렇게 올려서 부끄럽긴 하지만 진짜 그런 사고방식들 세워드리고 싶네요.

불평하지말고 자기직업에 올인하는게 라텔에서 정점을 찍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몇년간 하면서 깨달은건 저거 뿐이네요

그리고 제일 부탁드리고 싶은건 게임을 적당히 하거나 접으라는 점입니다.

그동안 제 친분들 그리고 모든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