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 내가 소방콩익 일 해보니까.

진짜 니말대로 트리플 쓰레기인 나도 

세상 열심히 살게 해주더라.

젊은나이에 집구석에 술에 쩔어서 인사불구상태에서 자살한다고 소동벌이는 사람

취업안되는걸 남탓하고 돈없다고 부모님 때리는 패륜아

PC방에서 술먹고 라면먹고 하다 심장쇼크와서 구급차에서 쓸쓸히 눈감는 사람도 있고

뭐할튼 진짜 20대나 30대

앞날 창창한사람들이 여럿이

내앞에서 눈감는거랑 추한꼴 그런거 자주 보니까

진짜 너무 늦게 정신차렸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

적어도 저렇게는 되지말자 하고 맘잡고 열심히 살라고...

니 악의담긴말들 다 소중한 충고로 받아드릴테니

너도 그만하고 라갤로 돌아가 ㅎㅎ

가서 사각코 자랑하면서 행복하게살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