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초창기 격투직업 갑
라테일 초창기
1. 가디언 : 레알 원탑이었지.. 괴랄한 체력과 방어력 덕분에 경직도 타직업에비해 적었구 콤보 넣는 재미도 개쏠쏠 했지
2. 건슬링거 : 난 아직도 앉아쏘기 앞쏘기 무한반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3. 워로드 : 긴 리치와 짧은 선딜로 1mm대결이 미칠도록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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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노 유명했던 친구들 (내가 카즈노였어서)
: 네온y(가디언), 가드록(가디언), 카이니(워로드), 쉴피드루나(회피블래), AllofLunatics(건슬)
네온y:
얘는 진짜 내가 봐도 전설이었다 템도 템이지만 걔는 컨트롤이 닌겐수준이 아니였다.
얘 격투영상 있으면 다시 보고 싶을 정도다.
가드록:
이 형도 개쩔었어.. 2대 네온이라고 할까..
카이니:
워로드임에도 불구하고 템에다가 방어를 인챈했는지 이분 가드하면 안밀리더라
1mm의 신이셨지
쉴피드루나:
이 분이랑 뜰때마다 난 욕했다 그 당시 회피 131인가.. 이속도 괴랄하셔서
이 분 잡는거 잘하는 가디언정도 밖에 없었다.
AllofLunatics:
건슬하면 얘 밖에 생각이 안난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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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난 지금 격투는 좀 안타까워..
컨트롤보다는 대미지 위주의 싸움이 되어버렸거든. 격투겜이이 아니라, RPG 게임이니까 이건 어쩔 수 없겠지.
타겟 방어력 감소가 생긴 이후로는 격투장에서 기사계열은 특성을 잃었구.
2차, 3차 직업 생기면서 스킬들이 격투보다는 사냥위주로 생기더라구. 다히트의 사거리 길고 대미지 강한.
이단 점프는 난 정말 이해가 안가
이번 패치로 경직도 적어져서 대미지가 약하면 콤보도 못넣게 됐다.
가드의 효율성도 갈수록 사라지고 있고
괜히 향수 느껴져서 이런글 썼다 그냥 그런적이 있었구나 하고 읽어주라.
※세줄요약
가디언 갑이었음
지금 좀 맘에 안듬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