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테일 복귀유저 김경민 입니다.

일단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 된 이유는

풍류님과 저의 자잘한 싸움때문입니다.

이야기를 설명드리자면 일단,

풍류님이 부케로오셔서 파티말로 영어를하여 저는 구글번역기로 유뻑킹 이라는 단어를사용햇고,

그거에 풍류님이 분발하여 저에게 놀케같네요 라는 비유를 하여 저랑 사소한싸움이잇다가.

풍류님이 저에게 집주소와 집번호를 주시면 찾아오신다고하셔서

집번호와 주소를드렷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갑자기 중간에서 만나자고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때가 새벽2시 20분쯤이엿고 저는 그래서이렇게말햇죠 버스도없는데 어떻게가니? 말이되냐

라고 근데 그렇게말한후부터 갑자기 저분의 태도가변햇습니다.

계속 평택역에서 만나자고 자부심을 갖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성오라고하다가

결국 자기가 맘대로 차를타고 평택으로온다고하시고,

저는 글을 못보고 그분이 나가신지 2분후에 전화를걸어 어디냐고햇습니다.

근데 갑자기 석수역?이라는곳에 잇다고하시더라고요 이분은 안양사시고

그리고 그렇게 통화를 이어가는도중 제가 끊기위해 안성으로오라고햇습니다.

근데갑자기 하시는말이 평택역이다~ 이러는거에요? 끝까지 녹음까지한다면서~?

그래서 전 안성이라고 계속말햇는데 그러고 1~2분후에 갑자기 게임들어오더라고요!?

와 차로 존나밟아도 좀 되는거리인데 엄청난등장이죠

근데 전화도중에 엔진,히터,바람 소리 하나도안들리더라고요 완전조용햇어요

어느공간에잇는것처럼 그렇게 들어오시더니 하는말씀이 차타고잇는데 너떄매집왓다 이러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슬슬짜증나서 포기하다가

다시 그분한테가보니 피시방이래요!? 말이바뀌네요

그전에는 이거 쪽팔려서말안할려고햇지만 집이엿다고하다가 기숙사라고하다가 이번에다시 집 그러고 피시방!

자 엄청 대단한케이스입니다. 일단 이분때매 제 시간을 뺏겻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