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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마스터] 딴딴 따단~ 아~ 무생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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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부산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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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벅 (__)


안녕하세요. 엄청 훈남에다가 귀엽고 훈남이고 귀엽고 훈남이고 귀여운


인맥 가지실분 연락주세요.


랄까


라테일 유저로서 꿀같은 이벤트를 놓칠 수 없기에


카드 마스터 팁 5개를 드리러 왔습니다!           


저는 현재 근접 계열인 배틀마스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카드 마스터 접했을때 


직업 자체가 마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걸 보고


''와 이거 개꿀인데'' 하는 생각을 많이했습죠.


스킬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기본공격을 쓰지않고


지속적인 사냥이 가능한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보기도 했죠.


마나 대신에 카드바인더를 통해 


3개의 속성 카드를 + 해가면서 스킬을 쓰는데


현재 106까지 왔는데 스킬을 쓰면서 속성 카드가


앵꼬가 나서 스킬을 못 쓴 적은 2번 정도 있나..?


그래서 지금 부터 카드 마스터... 가 아니라 배틀 마스터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TIP 1. 스킬을 쓸때 플래쉬 활용을 잘 하도록 합시다.


 배틀 마스터 같은 경우에는 스킬을 쓸시에 앞으로 나가는 경향의 스킬이 많은데요


''플래쉬'' 스킬을 잘 활용해서 거리 조절을 하도록 합시다.


플래쉬의 경우 마나 카드 1개를 소모해서 앞으로 전진 하는 스킬인건 다 아시죠?


쿨타임도 짧기 때문에 스킬 콤보들 사이에 끼워넣기 아주 좋습니다.


음 그렇네요.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트리플 어퍼컷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전진하는 스킬이죠.


그러니까 트리플 어퍼컷을 쓰기전에 플래쉬로 상대의 적 뒤로 돌아간다음


트리플 어퍼컷을 사용하면 제대로 맞출 수 있다 이말이죠.


플래쉬 사용 -> 적의 뒤로 이동 -> 트리플 어퍼컷 = 풀데미지




TIP 2. 스킬의 실용도를 따지지 말고 골고루 쓰자.


 100이 되고 난 후에 2차 전직을 하고나니까


속성 카드가 앵꼬가 나더라구요.


2차되서 배운 스킬 대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자꾸 그 스킬 위주로 콤보를 넣다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한 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할 때에는 최대한 모든 스킬을 섞어 주는 형식으로


해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 중에서도 쿨이 짧아 손이 많이 가는 스킬이 생기는데요


그렇다면 그 스킬이 필요로 하는 속성카드 쪽에 투자를 더 하시면


속성카드 앵꼬나는 일 없이 지속적인 사냥이 가능 할 거라 봅니다.




TIP 3. 그대는 돈을 아끼려 하는가?


 이게... 정말 바보같지만 중요한 부분이란 말이죠...


아무생각없이 그저 ''아 마나가 없네'' 싶어서 바보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단 말이죠... 후... 그래요 내가 한 때 그랬죠.


처음에 마나가 없는걸 보고 ''마나포션 살 돈 굳었네'' 하고 엄청 좋아했죠.


거기서만 좋아했어야 했는데 그... 콤보 물약있잖아요...?


참 그놈이 꿀인데 말이죠... 체력포션보다 체력을 더 채워주고...


마나도 채워주고... 참 괜찮은 놈인데... 가격이 좀 비싸잖아요? 하하


그래서 ''마나도 없는 데 뭐하러 콤보 먹냐'' 하는 생각으로 체력포션만을


고집하면서 살았었는데... 불굴의 의지 값이 더 나가는 꼴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려... 끄흑


콤보물약 값 아끼려다 불굴의 의지 값 날려먹지말고


가난한 동지분들....


그냥 콤보물약 드십시다. 하하 ㅠ




TIP 4. 크리티컬이냐 일반적인 대미지냐 그것이 문제로다.


 스킬창의 일반스킬 탭의 카드 마스터 스킬 쪽으로 가보시면


''마법력 증폭''을 시작으로 


스킬 계열이 2가지로 나뉩니다.


한 쪽은 크리티컬 대미지쪽으로 가는 길이고


한 쪽은 일반 대미지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이 고민을 하실꺼 같은데


제 혼자만의 착각은 아닐테죠~~


흠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분명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배틀 마스터를 키우기 때문에 하이 마스터인 분들의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확실히 ''크리티컬''쪽으로 가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 스킬 창에 제시되어 있는데요


''트리플 어퍼컷 [강화]''라는 스킬을 보시면 바로 ''그렇구만!'' 하실껍니다.


트리플 어퍼컷 [강화]의 경우 ''트리플 어퍼컷의 마지막 공격이 크리티컬 대미지로 적용''


이라고 명확하게 나와있습니다. 


물론 크리티컬 대미지 쪽으로 가는 스킬중에는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 시키는 스킬이 있습죠.


이 상태에서 좀더 확실히 못을 박자면


배틀 마스터가 2차 전직, 다크 마스터를 하게 되시면


다크 마스터 스킬 탭에 ''피어스 킥 [강화]''라는 스킬이 하나 더 생깁니다.


스킬 설명에는 ''피어스 킥 사용 시 크리티컬 대미지가 30% 증가합니다.'' 라고 나와있지요.


여~~~~~~~~~~~~억시 물론 당근


크리티컬 대미지 쪽으로 가는 길에는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 또한 있습니다.


이건 운영진 측에서


"배틀 마스터는 크리티컬 쪽으로 가는 캐릭입니다."하고 말해주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TIP 5.  이건 여러분에게 드리는 정말 필요없을지도 모르는 선물이야


 이야... 벌써 팁 5번째 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제목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이번 팁은 살짝 모자른 팁일지도 모릅니다.


그 대신에 항목을 3개 정도 만들어 봤습니다.



5 -1. 봉인스킬에 대해서

 

 봉인스킬은 전직을 해도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봉인스킬은 습득만 해놓으시면 됩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2차 전직하면 봉인 가능한 몬스터 5개가 늘어나요!)



5 - 2. 부산깜디의 콤보에 대해서


 우와... 지극히 필요없는 구간이 왔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이딴 구간 빨리 치워버리죠.


2차를 하신분이라면 각자 나름의 콤보가 있다고 보기에


1차를 하신분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몹을 모았다는 가정하에 시뮬레이션 하는겁니다.)


서클 볼 -> 피니쉬 어택 -> 레이 프로텍트 -> 플래쉬 -> 트리플 어퍼컷 

->레이 프로텍트 -> 플래쉬 -> 플라잉 킥 -> 레이 프로텍트 -> 플래쉬


그 후로부터는 다시 ''서클 볼''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중간중간 레이 프로텍트를 넣어주는게 참 귀찮기도하고 많이 깜빡하기도 했는데


몹이 오른쪽도 왼쪽도아닌 양족에 위치해 있을때가 많기 때문에 레이 프로텍트가 참 편합니다.



5 - 3.  이걸 알고 모르고는 차이가 많이 날꺼야.


 카드 마스터 직업군은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전투장비 중 하나인 ''정력석''이 조금 다릅니다.


평범한 정령석의 이름 앞에 ''신비한''이 붙거든요.


카드 마스터 전용 아이템인 것 만큼 


속성 카드의 최대 수를 늘려주기도 하니 


아직까지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바꿔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자... 이렇게 총 5가지의 팁을 드렸습니다.


어떤가요? 필요했던 정보나 몰랐던 정보, 혹은


처음 알게된 정보가 있었나요?


처음에 끄적일때는 이벤트만 바라보고 적었는데


적을 수록 ''이 글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 사람이 있으면''하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뭐... 너무 대중적인 내용이라 필요없었을지도 모르지만.. 하


그럼 즐거운 라테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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