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마스터는 기력(sp & 마나)대신 카드 바인더를 조절해 사냥을 합니다.

기력 대신인 만큼 이가 참 중요합니다.

스킬들을 보면 스킬 설명 제일 밑 필요~카드 개수:*개라고 적혀있습니다.

카드 바인더를 올리실 때 3가지 카드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시거나 한 가지 카드에 몰아 사용하시는데 너무 모실 경우 사냥 중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으니 적절히 섞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지만 역시 제 입맛대로 올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한 가지 Tip을 드리자면 이번에 세레스 장비를 나누어주어 세레스 장비를 많이 착용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카드마스터의 콜로세움 무기에 최대 마나카드 개수가 붙어있으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여담으로 무기 예쁘게 생겼답니다.)

모든 분들이 알겠지만 플래쉬는 정말 아름다운 이동기입니다.

특히 다크(포스) 계열은 사냥 중 캐릭터가 앞으로 나아는 스킬이 있기에 플래쉬의 적절한 활용은 흔히 말하는 꿀이죠.

순간이동은 탈출하는데 좋습니다.

몬스터가 몰려 캐릭터가 움직이지 못할 경우 원터치로 그 자리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이 둘의 활용정도로 더욱 원활한 플래이를 즐기실 수 있을것입니다.

인크리즈 사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여 쓸지 말지 고민했지만 넣어봤습니다.

라테일은 퀘스트와 인스턴트던전으로 레벨을 올리는데 콜로세움과 같은 한 자리에서 사냥을 지속하는 경우 인크리즈를 한 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마스터가 전직을 하면 봉인스킬이 생깁니다.

봉인스킬을 해당 몬스터에게 사용한 후 몬스터에게 카드모양이 떠있을때 잡아주세요.

잘 안뜨는 경우도 있지만 ''닥터 적''과 ''언노운 여''는 철저히 챙겨둠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히든봉인이 있죠?

아크마스터는 캡틴조니(유령 해적선), 백건당(올빼미 성), 빈터(라비린스)

포스마스터는 셀키(설원), 켈러미티제인(봉골레 열차), 테세우스(별의 요람)

공통은 데고스(잊혀진 화원), MD(대난투) 라고 합니다.(틀릴 경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는 모두 아시겠지만 카드마스터의 정령석은 신비하죠.

그래서 카드마스터는 ''신비한''정령석을 사용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인스턴트던전을 돌다가 지루할 때쯤 퀘스트도 병합하고 있기 때문에 정령석을 딱히 살경우가 없었지만 정령석에 딱히 관심이 없으셔 제때 바꿔주시는 것을 잊는 분들에게 한 번 더 강조드리려 위해 써봅니다.

이만 쓰면 너무 짧고 위 인크리즈에 관한 설명도 너무 짧아 성의가 없어보일까 살짝 신경이 쓰여 자그마한 글을 조금 더 써볼까 합니다.

여러분 모두 으슬이라는 인스턴트던전을 아시죠?

으슬에 가장 먼저 나오는 몬스터 ''아둑시니''의 경우 데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기력을 없애는 몬스터라서 귀찮고 물약이 많이 드는 데 카드마스터는 기력이 없어 정말 편안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퀘스트에 지쳐버리시는 분들 레벨만 맞으면 한 번 어떠신지요?

(제가 처음 이런 글을 써봐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있지만 보상에 벚늑이 있는 것을 보고 혹 해서 한 번 써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한 것이라 처음에는 조금 힘들고 귀찮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기초적인가? 줄임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더 보기 좋겠다. ''카드마스터''에 관한 팁! 라는 등의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모두가 읽는 글 이라면 기초적이지만 실용적이고 모두가 아는 내용이라도 한 번쯤 다시 집어보는 것도 좋겠지 라는 마음이 쓰면 쓸수록 강해져 좋은 마음으로 써보았으니 좋게 봐주시고 작은 오점은 가벼이 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