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시나리오에 대해서(2)
사진 Hot안녕하세요 지난번은 지엔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이번에는 프레이오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에트와르 라는 별에는
테이지스,나겐,오트로스,동방대륙,지엔디아,프레이오스 등 7대 대륙이 존재한다고합니다.
루미너스시티와 라테일월드는 아예 다른시공인듯합니다.
프레이오스는 [허공해]라는 마력의바다 하늘위에 떠있는 무수한 섬들로 이루어진 대륙이며
유일하게 마력의바다와 나란히 함께있는 땅덩어리가 미르간디아
과거 프레이오스는 신들의 대륙이였으며
신화시대의 황혼은 마계의 잔혹한 마족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존재들인 뒤틀린 자들
그리고 그들과 맞서 싸운 고대신과 정령 영웅들의 장렬한 싸움이 이어졌고
그들 사이에서 비스트라는 특이한 존재가 나타납니다.
그의 존재는 천계든마계든 모두다 자신의 어둠으로 뒤덮었으며 마족들은 자신들의 그림자로 도망쳤으며
빛의존재들은 비스트라는 존재에 맞서 싸우게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무승부와 같은 승리를 맞이하며 비스트는 지엔디아로 도망간 후 빛의존재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결계를 칩니다.
이때 신들 역시 마왕을 중심으로 어둠의존재들을 거부하는 결계였죠
후에 신들은 전쟁을 마치고 지엔디아,프레이오스 세계를 떠납니다
[신들중 가장 약하고 어렸던 신이였던 세레스=데르=아라페아 제외]
그후에 고대의 제국과 엘프들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던 마계의 마족들과 전쟁을 치루고
악마는 패배하지만 자신의 남은 힘을 써서 땅을 마계와 연결해 침식해버립니다.
이러한땅을 두면 세계 전체로 퍼져나가 마계와 이 세계가 하나와 다름없이 되기때문에 제국과 엘프들은 땅을 봉인하고
악마와 그 수하들이 영원히 헤메이도록 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바나헤임의 제이드와의 대화 中 일부
그리고 구 제국의 멸망과 현재의 신 제국[실바리아] 탄생 사이의 500년에 달하는 혼란의 시대
이 부분은 길드연합의 시점으로 나와있습니다.
처음의 길드연합은
각자 길드의 특기를 살려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소박한 모임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른이들과 마찬가지로 길드연합을 만든이들도 모임에 큰 의미를 두지않음
그저 모임에 모여서 자신들의 생활을 소재로 친목을 다지는 모임
하지만 그런상황이 변화한것은 탐욕
구 제국이 멸망하고 오랜 세월 계속된 혼란기가 되자 길드연합에는 고난의 시기가 찾아왔고
프레이오스의 유일무이한 황제가 되고 싶어하는 폭군,힘을 가진 여러 집단들은 뛰어난 길드의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음.
길드의 많은사람들이 특정한 국가의소속으로 끌려가 자유를 잃거나 노예로 끌려가 비참한 생활을 살았으며 혹은 목숨을 잃음.
그리고 길드연합의 사람들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하며 그들이 가진 재주와 지혜를 모아서 싸우자
구 제국이 멸망한 후 마법문명과 기술력이 쇠퇴한 군대들은 길드연합의 적수가 될수없었음
그리고 마왕을 감시하기 위한 임무를 위해 세상일에는 중립을 지키던
폭풍의 감시자 또한 길드연합에 들어와 함께 싸움
당시에는 초라한 나라였으나 현재 신제국이라 불리는 거대한 나라가 된 [실바리아]의 기사단 역시 길드연합과 함께 싸움
당시 길드연합의 수장(아크마스터)였던 인물이 매우 뛰어난 인물이였고
각각 다른 뜻을 가진 이들을 하나로 모음
현재 길드연합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프레이오스의 어떤 세력도 무시할수없는 존재
원래 길드연합은 국가가 아니기때문에 특정한 영토를 가지고있지않겠지만
엘 아노르 지방에 커다란 도시가 생김
(엘 아노르 지방은 자연의 혜택을 타고난 지역이며 과거의 전쟁이후 길드연합이 이 지역에 세워지며
어떤나라도 이 곳 사람들을 괴롭힐수없게됨)
또한 이 지역은 길드연합에서 관리하지만, 이지역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지배를 원치않는 사람들도 여기저기 살고있다
과거의 힘든 세월로 인해 지금도 길드연합은 타 제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일어나는일에 관심이 많고
다른나라측들은 길드연합의 이러한 간섭을 좋아하지않음
[구제국]
구 제국이 융성하던 시절 시공마법이 발달되었으며 이외의 기술또한 발달되어있었음
대륙 곳곳이 허공해에 놓여진 가도로 연결, 가도가 닿지않는 곳에는 임페리얼 게이트가 세워짐
그당시 대륙이 하나의 땅처럼 교통에 대한 불편함 X
하지만 구제국은 후에 멸망하고 프레이오스에 혼돈기가 찾아옴
신제국 [실바리아]
[구 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았으며 전란의 시대를 사이에 두고 약 천년 대륙의 균형을 유지하고있는 거대한 국가
레나하이렌 또한 제국인이며, 레나하이렌은 여왕의 예언능력으로 플레이어를 여왕에게 데려가기위해 길드연합에 오게됨
여왕이 준 기간이 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플레이어를 관찰하겠다는 인물
신제국의 예언의 능력을 가지고있는 여왕을 길드연합이나 다른 사람들도 존경하고있다.
제국인은 뮐러,레나,아웬등이 있으며
뮐러의 가문인 아델발트가문은 제국의 64가문중 하나이며
제국의회는 길드연합을 좋지않게 보고있으며 꼬투리를 잡고자 하고있음.
~프레이오스에 존재하는 국가의 형태를 한 나라들~
[레나하이렌에게 말을 걸면 알수있습니다.]
실번엘프와 정령들의 나라 [알프헤임]
- 마법학원을 다닐 당시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레이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대마법사
소레이유[차석 제이드가 싫어합니다]의 고향
알프헤임을 수호하는 거대한 성수, 머리셋 달린 드래곤 페이브리스는
엘프들에게 있어서 강하고 듬직한 이미지
+ 리리르에 있는 문엘프족들은 본래의 고향이 알프헤임의 수정달 숲이였고
리리르의 자연이 문엘프들에게 취향도 맞고 매혹적이라 정착하여 살고있다고합니다.
인간형의 짐승들이 주축이 된 [수인제국]
표류도시의 내용을 읽어보면[아웬과 대화시] 수인제국과 신제국 실바리아의 관계가 좋지않은것을 알수있다.
또한 이 수인제국출신들 중에 고대골렘을 사용 할 수있는 적합자가 많은편
또한 이들은 현재 엘 아노르 서부지역측에서 살고있음
[후에 수인제국 한놈이라도 대화할수있는공간 나올거라 생각함..어느무리든 이상한놈은 꼭 한명씩있기때문.]
검은 용의 후예 드래코니안들의 제국
~국가의 형태를 벗어난 단체들~
고대신을 섬기는 교단들,
대표적인 예시로 벨파도서관
벨파도서관은 도서관이자 신전이며
고대신중 한명인 지식의 신 레다를 모시고 있다고한다.
또한 벨파도서관의 [펠]이라는 인물은 천애고아이며
선배사서인 리즈의 말에따르면 어떠한능력을가지고있고 후에 벨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바나헤임의 리즈에게 말을 걸어보면 펠은 지식의신 레다가 바나헤임의 지역에 호기심을 느낀다 고 얘기하는것을 볼때
레다와 소통할수있는 존재인듯하다.
마법사들의 상아탑인 [현자의 탑],그에 대립하는 [마법학원]
무한회랑의 마법사들이나 여러 마법사들을 키워내는곳이 마법학원인듯하다
할레인족과 하이랜더들이 살고있는 [하이랜드]
할레인은 엘 아노르 산악지대필드에서 종종 보이는편인데
아마 할레인과 하이랜더들이 산다는 하이랜드는 산악지대측에 생기지않을까 예상
지도상으로 비공정 추락지라고 써있을뿐이지 맵분위기보면 산악지대
성기사들의 [성역]
- 길드연합의 은빛방패주점의 오너는 홀리오더 [플라티나] 이며
은빛방패주점의 성기사들의 대표이며 템플나이트 세라 이외의 성기사들은 플라티나를 통해 성역에서 길드연합으로 따라왔으며
플라티나는 성역에서 뛰어난 인물이였기에 성기사들의 수많은 신뢰와 존경을 받음
성역 제일의 [푸른 용의 성기사]라는 이름도 있다
또한 플라티나의 경우 푸른용의 신탁에 따라 여행을 떠났다가 폭풍에 휘말려 지엔디아의 제나디아에 도착
그리고 이때 플레이어를 만남.
가디언들이 수행하는 [사원]
바다의 주인들인 용왕들이 다스리는 [용궁]
-용궁의 경우 용경 시나리오 中 선인들의 입에서 언급이 나오는편.
남채화曰 에...사실은 어떻게 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는건 아닌데...
실은 얼마전에, 어쩌다보니 용왕들과 싸우게 되서,
태산(太山)을 뽑아서 용궁 지붕에 꽂아버린다던가, 그렇게 치고 박은지 얼마 안되었거든.에헷.
가끔 현실세계로 침식해오는 [마계]와 고대신들이 남기고 간 [천계]의 조각에서 거주하는 주민들도 있음
무한회랑의 [날개의 섬]이 천계의조각 중 하나
-> [날개의섬] : 과거 신화시대에 신들의 전령 [오르카]라는 준신의 영역
신들이 오르카의 임무를 돕기 위하여 만들어둔 세계의 여러 장소,과거와 미래로 이어지는 수많은 통로가 이어짐
신들의 시간이 끝나고 오르카 역시 지상을 떠나고 오랜세월이 흘러 시공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들에 의해 발견됨
그 뒤로 날개의 섬에 대한 가치를 알게되어 다툼이 잦아졌고 그때당시 혼란스러웠다고함
현 제국의 여왕이 날개의섬을 무한회랑에서 관리하도록 이곳을 특정세력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이롭도록 해달라 청함
현실세계로 침식해오는 마계의 대표적인 예시는 잊혀진화원[데고스]
신화시대가 끝난후 알프헤임의 엘프들과 마법사들이 마족을 막기위해
차단하였다
[무한회랑]
무한회랑은 신 제국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으며
구 제국이 쇠퇴하고 찾아온 전란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과거의 유산들이 서서히 파괴되기 시작
제국가도나 임페리얼 게이트가 파괴되며 각 지역들이 고립되는것을 보며
대륙전체의 문명이 쇠퇴하고 점차 멸망의 길에 들어설것이다 하여
시공마법사들을 중심으로 잊혀져 있던 기술의 복구에 나섬 그들이 무한회랑의 설립자
-표류도시의 경우 마법이 먹혀들지않는공간이였고 대다수 마법사로 이루어진 무한회랑 대신 태엽길드가
조사단으로 뽑힘
-이들의 시공마법은 뛰어나지만 현재 가보지못한 장소로 이어지는 포탈을 만드는것은 불가능
오랜세월동안 미르간디아에 가본사람이 없기때문에 폭풍의감시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태이다.
제이드는 길드연합 대표 교섭인이자 길드연합 본부지부 지부장
또한 엑스트라 마법사들의 말로 봐선 후에 길드마스터가 될 유력한 후보인듯하다.
[폭풍의 감시자]
프레이오스 대륙에서 유일하게 공중에 떠있지않는 미르간디아 지방을 본거지로 삼고있는 길드
이 길드의 능력자들은 사람의 마음속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혹은 이외의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도 있다고 하는편
원래 그지역의 서쪽을 감시하는것이 중요한 임무였으나
전란의 시대에 미르간디아로 향하는 임페리얼 게이트가 소실되었고
길드연합과 함께 사람들이 안심하며 살수있도록 폭력에 대항하는 [검과방패]역할을 위해 노력중
현재 폭풍의 감시자의 길드마스터는 도시를 비우고있는 상태
아인스트는 부길드장
허공해에 있는 석탑은 폭풍의 감시자들의 기념비이며
폭풍의 감시자들은 빛과어둠의 싸움에서 끝까지 싸워 마왕을 물리친 전사들의 후예
+ 최근에 폭풍의감시자폐허 라는 떡밥이 나왔죠
이걸 보고 저는 미르간디아 지방이 열린다에 한표걸어봄
폭풍의감시자측은 마왕[비스트]를 감시하는 임무를 가지고있었기에 프레이오스대륙의 전쟁에선 중립을 지키다가
길드연합편에 들어오게 되어 길드연합측에 왔다가
미르간디아로 향하는 게이트가 사라지고 무한회랑인물들도 가본경험이 없어서 포탈을 못열었기때문에
폭풍의감시자들이 오랫동안 자신들의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였기때문에 이들이 살던 미르간디아쪽이 피해를 입었을것이라고 생각함
이번에 여는포탈은 길드연합중심부가아니라 제이드가 열어준다던지 허공해에 포탈이 열리거나 혹은 신비한숲.. 추측중
[은의 발톱]
제국황실의 특수조직
현재까지 은의발톱의 인물은 레나하이렌,아웬이며
아웬은 태어난것은 길드연합이나 3살때 제국으로 이사하게되어 제국인인 특무기사
[위로 아인스트가 있는데 아인스트는 길드연합과 제국이 서로 친해졌으면 해서 아웬을 제국으로 이사보냄]
길드연합의 출신 이라는것때문에 제국측의 귀족들은 아웬을 썩 좋아하지않았고
아웬과 레나가 서로 친해질수있었던것은 레나가 제국측의 귀족들은 길드연합측을 싫어하는편인데
레나는 그런걸 딱히 신경쓰지않았기때문인듯함.
레나는 귀족들중 넘버원가문출신이며 뮐러와 약혼한사이
[태엽]
[태엽]길드와 [복실복실]길드의 마스터장은 쌍둥이이고 복실복실의 길드마스터가 언니인편.
태엽길드는 최고의 기술길드, 길드연합의 핵심길드중 하나
그렇기때문에 표류도시에서 마법이 먹히지않는 사태가 발생하여 무한회랑 대신 태엽길드가 오게되고
사실상 태엽길드의 아니스 하트가 총 책임자이나, 어리고 순수한 나머지 뮐러가 거의 관리하고있다고한다.
아니스 라는 인물은 제국은 커녕 전세계의 한명뿐인 천재 테크노매지션,
고대골렘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교류하고사용하는데에는 특별한 마력이 필요함
하지만 아니스는 마력이 없다고한다
[거인의 기사단]
제국측에서는 마땅치않은 존재이며
일류 소디언들만이 모였다고 볼수있음.
이세상에는 동력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마도골렘이 있고
그들은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있고 생물처럼 스스로 존재
그들을 제어하기 위해선 마도골렘과 공명할 수 있는 재능이 있어야함
그런힘을 가진이들을 ''소디언'' 이라 부르며
그런힘에 걸맞는 자아를 가진 골렘의 인정을 받고 그들의 주인이 된 ''거인의 기사''가 된 이들만을 소디언이라 칭하기도함
= 길드연합의 강력한 군대중 하나인 ''거인의 기사들''이라는 기사단
길드연합의 소디언인 나르샤나 나르샤의 부하들은 마도골렘 보유자들일뿐 거인의기사단은 아닌듯하다.
[유격기사단]
제국측의 기사단이고 정찰부대이며 푸른범고래호를 통해 이동
기사대장은 맥시밀리앙 하돈파르 블라미디어스 하로나크 돈데크만 다스베이더스 비요르3세
비요르~데고스 시나리오를 보면 이들은 어느 게이트를 타고 데고스가 사는 곳으로 가게되었고
데고스에게 조종당함
[리리르]
먼 옛날 세상 최초의 별이 태어난 땅
그렇기에 별의 고향이라고도 불림
오랜 옛날 밤이되면 세상은 온통 어둠에 휩쌓였는데
생명들은 어둠이 찾아오면 집에 숨어서 오들오들 떨었다고합니다
그것을 불쌍히 여긴 별지기가 리리르에서 반딧불을 하나 거두어 하늘로 올려보냄
그것이 첫번째 샛별이였고 그 뒤로 리리르에서는 광석,열매,꽃잎 등 다양한 형태로 별의씨앗이 자라기 시작함
리리르에 살고있는 드워프들은 전투를 모르는 순수한 종족들이며
리리르에 정착한 문엘프들과 힘을합쳐 별의 심장을 손에 얻고자하려는 도둑들을 물리치고있음
+ 별지기가 지상세계에서 떠날때 가끔 리리르를 돌봐달라고 요정왕부부에게 부탁하였다.
데르와도 아는사이
- 영웅왕테세우스는 요정왕부부의 오랜 친구이고
두사람을 돕기위해 리리르를 잠깐 왔다고함
~길드연합 중심부로 들어가기 위한 조건~
1. 마을의 주민이 되는것 :정식으로 저택구입 or 직업을 얻어 정식으로 주민증 획득
2.길드연합에게 신뢰를 받는것 : 길드연합의 공개의뢰장을 통해 신임을 얻는다
3.길드연합의 일원이 되는것 : 길드연합의 길드들 중 가입 길드마스터의 신임장이 필요함
길드연합 중심부로 들어서면 도로를 중심으로
좌측 거주지역, 우측 여러길드들의 공방 그리고 도로의 끝은 길드타워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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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르~데고스 시나리오
지엔디아에서 거대한 힘이 요동을 치고 마왕의 힘이 돌연 약해지면서
지엔디아 전역의 마력이 불균형하게 요동을 치고 그 여파로 지엔디아에는 제나디아가 나타나며
결계에 틈이 생기고 바깥세계로 통하는 통로가 생겼고 프레이오스에는 봉인이 깨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푸른범고래호는 순찰도중 봉인된 땅과 이어진 미지의 게이트를 발견하여 강행정찰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주인인 데고스와 만나고
푸른범고래호의 기사대장이 데고스에게 홀려 조종당하여
엘 아노르 평원에서 발굴한것[파괴의 지팡이]과 벨파도서관에
한쌍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아 데고스에게 가져가라고 엘리트 유격병에게 명령합니다
벨파도서관이 보관하고있던것은
고대 엘프의 마법유물 ''그림자의 서''이였으며 도서관장님과 엘프마법사[소레이유]가 비밀장서고에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고 하기때문에 플레이어가 나서고
도서관의관장님은 무녀들의 수장이며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도둑을 쫓아감
소레이유의 경우 최근 엘 아노르 평원에서 무언가를 발굴하였다는것을 듣고
무한회랑측의 역사 기록을 통해 제 2시대의 엘프 유적이 있었다는것을 알게되며
그 유물과 쌍이 되는 물건이 보관되어있는 벨파도서관에 우선적으로 향함
하지만 거기서도 유물을 가지고 도망친 도둑을 쫓아가지만 실패하고 봉인된 대지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었기때문에
봉인된 대지를 지배하는 데몬 로드와 만나게됩니다.
[여기서 도서관관장,소레이유는 같이 들어간것이 아닌 소레이유가 관장보다 먼저 비밀장서고에 들어갔으며
유물도둑을 찾으러 갔고 그후에 도서관 관장이 간후 이 관장 또한 도둑을 쫓아갔고 서로 다른 도둑을 쫓아 갔다는점입니다.]
-일반열람실은 일반인들에게 허용되었고 마법열람실은 마법사들에게
비밀장서고는 유물,금지된책들등이 보관되어있는곳입니다.
그림자의 책은 현실에서 그림자의 세계로 추방하는 힘을 가지고있고
세계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멸망의 조각
이러한 물건이 악용되면 위험하기때문에 엘리트 유격병을 찾기위해
플레이어는 제국군이 허공해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게이트로 가게됩니다.
그 게이트를 타고 엘리트 유격병을 만나며 유격병과의 대화를 통해 엘리트 유격병이 화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도중
몬스터의 습격에 의해 그 유물들을 잃어버리게됩니다.
플레이어는 화원의 안으로 들어가고
화원의 주인인 데고스와 만나며 데고스의 부탁대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케르베로스 역시 또한 물리칩니다
소레이유를 찾기위해 벨파에 가던중 우연히 게이트를 발견하고 암흑의 기운을 느끼고 온 플라티나의 정화로
케르베로스가 소레이유였고 초반의 몬스터들은 소레이유의 위험을 감지해 나타난 소레이유의 정령들
[잊혀진평원 필드몹에서 유니콘 페가수스가 언니 누나 거리는데 이 언니,누나는 소레이유]
이후 플라티나가 정화를 하고난후의 화원의 모습은 전혀 아름답지않은풍경이며
끝에는 데고스와 다시 만나며 데고스의 정체를 알게됩니다
마계의 로드중 한명 ''격노''의 데고스
플레이어가 데고스를 물리치면 데고스는 나중에 다시 돌아오겠다고하며 사라지고
악마와 그 수하들이 영원히 땅을 헤매도록 막아 놓았던 땅에 걸려있던 봉인이 깨지고
그림자의 서,파괴의 지팡이는 파괴되며 끝납니다.
[파괴의 지팡이는 마계의 강력한 불사의 영혼을 영구히 무력화하기 위한,개체의 영혼과 육체를 강제로 분리하고
영원한 고통속에 떠돌게 하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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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도시 시나리오
표류도시같은경우 50년 쯤전에 허공해에 나타났고
표류도시는 연구금지구역으로 지정됨
이유는 제국과 길드연합의 관계가 긴장된상태였고
유적에서 발견된 문명의 수준이 너무나도 높았기때문에 서로의 군사밸런스를 깰만한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한것.
하지만 최근 제국과 길드연합이 함께 표류도시 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결과를 공평하게 함께 공유하기로 하고 탐사 개시
그리고 플레이어는 흩어진 조사단을 구출하며 소녀[미래의라무아],엘메이,프레이아등의 인물[헬시나리오를 하셨을시
얘네 익숙하네 싶어하실인물들 혹은 타운포탈]을 만나게됩니다.
하지만 가짜플레이어인줄알고 소녀는 도망가고 엘메이는 공격을 하며
엘메이를 물리친후 엘메이는 복수를 해야한다며 다시 일어나려할때 프레이아가 엘메이를 기절상태로 잠시 둔후
플레이어와 대화를 잠깐 나누고 엘메이를 롤백시키죠.
그리고 엘메이와의 대화에서 나오는
''이카루스재단''
표류도시 인물들 여기저기에서 이카루스 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나오는편
예를들면 뮐러와의 대화에서또한 이카루스 라는 자가 언급되고
''가장 뛰어난 수준의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
이카루스라는 자의 말이라고 들었는데,아니스양에게 딱 맞는말이야.
뮐러 대사 中 일부
또한 모험가도 이카루스재단의 대표라고 불리며 이에 관한 정보는 프레이아가 막아놈
짧은 생각이지만 나중에 길드연합 중심부에 들어가는 자격이 이카루스재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갈수있을듯하네요
표류도시(미래의 미드가르드)에서도 이카루스재단에 대해 알고있고
현재의 프레이오스,제국측에서도 이카루스 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있다면
이카루스라는 인물은 프레이오스의 인물인듯합니다.
표류도시는 미래의 안좋은 결과를 맞이한 미드가르드
격실에 살고 있던 이슈타르,프레이아,사라스바티 레코드&쿼리 형제 중에서
현재 아크엔젤 프레이아만이 살고있으며
역대 설계된 엔젤중 최고사양의 엔젤
엘메이의 지휘관기로 실험배치된 본기 엘메이의 전신기체
아스가르드 추락 작전 당시 대파된 엘메이의 기체를 수리하는데 프레이아의 기체가 사용됨
제가 생각하자면
프레이아가 엘메이를 수리할때 사용된것은 맞으나 프레이아의 본체는
현재 따로 있어서 상위 관리자인 프레이아가 엘메이나 다른 가디언메카조종가능함
엘메이와전투가 끝나고 엘메이가 파괴될수없다며 복수를 해야한다고 할때
프레이아가 엘메이를 기절상태로 두고 프레이아와 플레이어가 대화를 나눔
사실 이부분은 두가지설로 나뉘었는데 왠지 첫번째가 더 맞는듯하하네요
그리고 후반부에이르면 엘메이에게 듣고 과거의 플레이어임을 알게된 라무아가
에이전트들 사이의 플레이어를 구출하고 플레이어에게 미래의 미드가르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고
힘을 플레이어에게 주며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일행들
표류도시는 소멸하게됩니다.
오타,잘못된부분 지적 환영합니다!개개인의 의견들 또한 환영합니다.
+길드연합 앞부분에 프레이오스의 초창기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집어넣었습니다.
겸사겸사 전편도 수정하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