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의 근본적인 문제점
Hot전 카즈노 밍크s 입니다.
공략 게시판에 글 쓰는 의도가 맞지 않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저는 널리고 널린 흔한 팁, 뻔한 팁보다, 라테일 본질의 문제점을 인식하게 해주고 싶음.
그리고 유저들과 라테일 측에서 서로 좋게 나아가는 식을 원하고
일단 저는 216 로마까지 키워봤고 8월 이후로 접었습니다.
학업에 관리한다고 하고 접긴 했지만, 뭐
수시로 가는거라, 수시 공부나 하면서
영단어 매일 꾸준히 몇개씩 외우는거 밖에 안함 ㅋㅋㅋ
일단 글 하나 쓰고 갑니다. 또 언제 올지 모르지.
글이 긴데 읽기 싫으면 나가던가 아니면, 내가 진한 글씨로 결론만 적었으니
그거만 읽던가 님들 알아서 하쇼
자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지금 시점에서 밸런스 패치가
근본적인 밸런스 문제는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점임.
지금의 아이템과 지금의 방향으로 보면 죄다 다단히트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
그 이유는 대충 알긴 하겠지만 써보자면
1.[ 봉배 - > 토배 ] 티공 38 부재, 대신 근력과 물댐을 얻음.
2.[ 유목 -> 스태리 목걸이 ] 최소 티공 30 부재, 대신 위와 동일하고 방어력 까지 얻음.
3. [ 신배 -> 신인던 특수 악세 ] 최대 티공 30 부재, 대신 크확과 괴랄한 근력을 얻음.
4. [ 테크 -> 돌변 ] 3피스 합 티공 48 부재, 대신 근력 %를 포함한 괴랄한 근력을 얻음.
5. 신인던 아이템의 괴랄한 근력 등등 여러가지 그 외 이유도 있을거임.
근력의 경우 단타 위주 직업보단 다단 계열에게 좀 더 효과가 좋음.
즉, 티공 효율이 좋은 단타 위주 직업을 위한 템들은 얼마 없다는 소리임.
밸런스 패치에 대해서도 말해보자면
지금 하는 밸런스 패치는 단기적인 뗌빵 패치나 마찬가지임.
왜?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하지 않고, 다른걸 자꾸 건드려서 상향 하려고 하니까.
성장 스킬의 상향도 문제가 있다고 봄.
초급 중급 스킬 > 상급 스킬임.
초 중급 스킬에 대한 상향을 시켜주는거 까지는 괜찮은 생각이라고 봄.
허나, 그 상향을 시켜주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대미지가 10~20% 상향 시켜주는것도 차이가 큰데
2~3배로 되는거면, 일단 말 다한거지.
그래서 윈스가 패치전에도 사기직업인데, 지금은 전반적인 누적딜 까지
다 갖추게 되었으니, 지금 입장에서 윈스는 대폭 하향 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임.
내가 아무리 윈스 하는 유저라지만
그걸 하는 본인이 사기라고 느끼는 정도인데, 이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
윈스 하는 유저들도 양심적으로 직접 하향 문의를 좀 넣는게 어떤지 물어보고 싶네요.
일단 내가 할 근본적인 문제점을 간추려 보자면,
밸런스의 근본적 문제점은
1. 초급 중급 스킬 > 상급 스킬 ( 넘사벽 )
2. 다단히트의 유리함. -> 근력 효율을 까던가, 혹은 지금 현재 템에 티공을 어느정도 붙여주던가 하셈.
그외의 문제점으로 검호로마 평타와 너무 높은 크확으로 인한 노답 도핑효율 등?
들수 있음. 가장 조정이 시급한건 내가 진한 글씨로 쓴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