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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의 근본적인 문제점(수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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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은 장점도 많이 있지만 단점도 많은 게임입니다.


아주 큰 문제였던 밸런스 문제는 요번 몇몇패치로 인해


어느정도 틀은 갖추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게임방식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중 하나는 과도하게 쉬워진 레벨업입니다.



과거의 라테일은 하드한 레벨링으로 유명했죠.


전직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였던 라테일이


어느순간부터 레벨업이 누워서 떡먹기 수준으로 되었죠.


혹시 버닝서버 기억나십니까?



지루한 레벨링 구조였던 라테일이 확바뀌었었죠.


매일 경험치획득량 300%증가,퀘스트보상200%증가


라테일 유저는 지루할 틈도 없이 레벨업을 하고


그 결과 방학테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현제의 문제점은 과거에도 발견이 되었었습니다.


버닝서버는 빠른 레벨업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세레스세트(그 당시 막강한 저렙장비)를 공짜로 줌으로 인하여


템파밍이 필요없는 오로지 레벨링만 있는 서버를 만든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예전에 라테일은 레벨링이 느린반면


탄탄한 저렙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닝서버에서는 이런 저렙 컨텐츠를 무시하고


오로지 레벨업만 추구하는 서버였던거죠.


그 결과 라테일에 대해 별로 알지 못하는 뉴비들이


물고렙이 되서 한때 큰 파장이있었습니다.



과거의 버닝서버는 현제와 아주 비슷합니다.


현제 라테일은 24시간 버닝과도 비슷한 레벨링 수준입니다.


여기서에 문제점은 저렙컨텐츠를 즐길 시간조차 없다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현제 인포크,현무,스핑크스등을 스킵하는 경우는


대다수이며 이는 신규유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포크같은 인던템파밍을 하는경우는 S템에 등장으로 인하여


시간낭비가 되버렸고


흑월성 맵이 간단화 된다던가


해룡왕을 잡으려면 필수였던 듀랜달의 삭제 등등


전직퀘스트에 간단화(ex제다니아 무쓸모)


저렙컨텐츠는 날이 갈수록 빈약해집니다.


솔직히 편한대로라면 그냥 일반몹잡고 템떨군거 S껴도


사냥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정도 입니다.


그래서 발생되는 문제는 게임에대한 이해도 부족이 됩니다.


너무나도 쉽게 게임을 해서 다가올 고렙컨텐츠


대비를 못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쉽게 레벨업하는 유저들은 뭐를 알겠습니까?


템파밍은 필요도 없고 그냥 몹만 주구장창 잡아서


손쉽게 레벨업하고 도데체 뭘 하겠습니까?


인챈트가 뭔지,큐브가 뭔지,강화가 뭔지


과,특수,은 뭔지 어느정도 레벨이 높아지면


한순간에 맞춰야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유저들에게는 너무 부담이 큽니다.


이것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요약하자면


저렙컨텐츠 부족,너무나도 빠른 레벨업입니다.


이 문제는 또다른 문제를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역삼각형 인구구조를 만듭니다.


라테일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거의 195이상이 대부분입니다.


입문이 195라는말도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전까지는 뭐하냐는 말이죠 도데체


그냥 레벨업 하는 구간입니까 ~195까지는?


쉽게쉽게 해오다 큰벽을 만나면 당황해하는게 정상입니다.


S템이 유저에게 빠른 레벨링을 선사해줄지는 몰라도


게임내의 구조를 보면 크나큰 악입니다. S템은


S템은 다른 인던템과 달리 일반몬스터에게서도 드랍됩니다.


이것은 즉 그냥 레벨링하다가 얻으면 되는거거든요.


템 파밍은 그냥 레벨업하면 딸려오는거자나요 이러면


그러다가 갑자기 젬,특수,펫에 인챈트,강화등등


준비도 없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컨텐츠가 등장하니까


유저들이 힘들어 하는것입니다.




님들 버닝서버를 해본사람이라면 알거에요.


정말 획기적인 레벨링 구조라는거.


근데 지금은 더심각해요.


888%+200% 그리고 과하다싶은 경획이벤트


말이 안되게 레벨링이 빠르단말이에요.


그러니 저렙구간이 형성이 안되는거에요.


역삼각형 구조는 해결되야 할 문제입니다.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고요.



또한 라테일 시스템을 이해를 완벽히 시켜줘야합니다.


인챈트와큐브,강화의 대한 개념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할줄 안다고해서 쉽게 되는건 또아니죠.


젬인챈트와,특수 인챈트 그리고 펫


쉽게쉽게 레벨링 해오던 신규유저가 마음좋게 받아드릴


컨텐츠는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젬인챈트와 특수 인챈트.


95퍼도 쉽게 펑펑하는 시대에


1작부터 70% 아주좋은 확률^^


이걸 신규유저한테 (알아서 10작가렴 )이러는격아닙니까?


특수는 기본옵 딸려오는것도 있어서 괜찮지만.


젬작은 자연옵으로는 대부분1작입니다.


너무나도 쉽게 해온 유저라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두망치만드는법도 모르고 알아도 재료가 비싸고


확률은 게다가 극혐 ;


젬과,특수 인챈트 모두 개선되야할 문제점들입니다.


(ex:1작95퍼,2작90퍼,3작85퍼,4작80퍼,5작75퍼,6작부터 70퍼


또한 이것을 맞추는 레벨은 너무나도 고레벨에 치우쳐져있습니다.


젬도,특수도,펫도,슈퍼인챈트도 너무나도 한꺼번에 맞추기에는


버거운 문제가 있습니다.


저레벨부터라도 조금씩 장비를 맞춰가면 좋을텐데말이죠.


그리고 몇몇은 강제성을 띄었으면 합니다.


시나리오를 토대로 보상목록에 특수나,젬을 준다던가말이죠.


유저가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만들어야될것같습니다.



또한 라테일은 현제 지나친 솔로플레이 위주입니다.


한때 최고보스몹이였던 데고스도 이제는 그저 돈벌이용이죠.


데고스,이미르,세계수등등 고레벨인던에서도 이젠 파티플레이를


보지못하고있습니다.


과연이게 정상적인 플레이일까요?


솔로플레이 할 스펙이 안되면 알바를 받고


솔로플레이 할 스펙이 되면 솔로플레이를 하고


언제부턴가 이 게임에서 솔로플레이는 당연화되고있습니다.


RPG에 묘미이기도 한 파티플레이는


신규인던이 나오고 길어야 2주일정도 파티플레이를 합니다.


또한 이것도 인맥이 없으면 불가능 할정도 입니다.


내가 파티플레이를 하고싶은데 처음부터


파티플레이를 포기하고 시작하는 유저가 많기때문에


인던에 파티플레이 조성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이같은 환경이 조성된것은 전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S템의등장과 유저 기본스펙의 상향


세계수 전까지에 인던은 대충템맞추고해도


깰수는 있습니다. 더군다나 파티플레이를 구하기도 어려운환경


솔로플레이는 당연.




또한 알바의 등장


파티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알바를 받을수 있어서 입니다.


파티원 찾고 파티플레이 하는시간보다 알바를 받는것이


편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인맥중시


파티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맥이 없기 때문이죠.


길드 없고 친구 없으면 파티플레이 정말 힘듭니다.


또한 사람을 찾아서 같이 한다고해도


저사람에 스펙을 잘모르지 못하는 상태에서


파티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솔로플레이 하는것보다 방해가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파티내에 최저,최고레벨의 차이가 심하면 입장불가






기존인던(이프리트,데고스,이미르)등의 난이도 상향


ㄴ물론 게임시스템을 완벽히 이해시켜서 물렙방지가 먼저



이프리트,데고스등등 필수코스로 바꾼다던가


(기본적인 특수or젬 자연상태로 1~5옵 제공) 인챈트레벨7


ㄴ물론 최상템보다는 하등한 옵션



용병시스템 도입(파티플레이 조성)


파티플레이 보상강화(인던내에 엘획,경획증가)


+ 파티원수에 따라 증가되는 보따리갯수 상향등등





너무나도 개선될게 많은 라테일이지만


언제나 노력은 진행중이고 개선된것도 많습니다.


라테일 믿고 기다린다면 언젠가는 개선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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