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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영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공략법-흑랑옥버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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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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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옥 너무나도 완벽한 우리의 흑랑옥을 공략을 감히 제가 해보겠습니다.


잘 자란 아름드리나무 하나를 준비해 줍시다.

정성스럽게 깎으셔서 튼튼하고 멋진 관 하나를 만듭니다.

자기 몸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뚜껑과 못, 망치를 준비하고

망치와 못을 친구에게 맡기고 관 안에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누워줍니다.


친구에게 뚜껑을 덮어달라고 부탁하고, 못질을 부탁합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절반이상 한겁니다.


나머지 절반이요?

이미 버그랑 패치없음이 증명을 해주었듯이 나머지 절반은 라테일측에서 해주었습니다.


-


버그 고쳤다던데

고치긴 뭘고쳐요^ㅅ^


마을과 사냥터에선 안싸우네요.

아직 인던은 확인 못했지만 그림자끼리 싸우는건 고쳤겠죠.


격투를 버렸다는게 여기서 다시한번 증명됩니다.

격투에선 두마리 소환하면 둘이 싸우거든요~★


마을에서도 그림자의 공격성을 알아보기위해

그림자 하나 소환하고 흑영의 소환스킬 하나 써줍니다.

환영의 그림자 말고요.

광기의 그림자나 파괴의 그림자, 그림자 칼날


저거 반응해서 때립니다. 공격해요.

진짜함.

심심한 흑영분들은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이 버그는 데미갓 나왔을때 같이 나온거에요.

1주일뒤 버그수정 패치때 흑영은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버린거맞네-


2주일뒤 이번 수요일에 버그패치 한번 더 했죠?

그림자끼리 싸우는 것만 수정됬습니다.

-버린거 맞다니까-


다음주에도 또 이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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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게 왜 공략이냐?


공략은 그 직업을 키우는데 필요한 요소나 그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이죠.

버그잖아요.

버그는 알아둬야죠.

그래야 문의를 넣고 본인 직업의 불평등성을 고칠 수 있으니까요.




버그발견했으니 문의넣는건 고객의 의무.

이제 문의넣으러가시죠.


혼자 넣으니 9일동안 읽지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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