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에유저 레비8개바코드 입니다.

다른 마에유저의 스킬트리를 자주 즐겨봤었는데, 최근에 가뭄이 났는지... ... 그래서 직접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미래에 마에를 키워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습니다. uu

초반엔 각각의 스킬들에 대해 효율을 얘기하다가 후반에 스킬트리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려고해요.

스킬트리만을 보실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스킬트리에는 주관적인 의견이 담기기 마련이니 참고로 봐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스킬트리 글을 작성할 때의 스텟창이에요.

장비 패션 특수 젬 펫 타이틀 뺄 수 있는 건 다 빼고 찍었습니다.

[뮤직로드 스킬]

저번에 아크메이지의 DPS 표를 보고... 야매로 만들어 봤어요. (스킬을 고정키가 나올 때 까지 쓰고 나온 값들을 측정)

그냥 감 잡히는대로 만든거라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부디...

DPS 표대로 순위를 나열한다면

알라르란도 > 프레스티시모 > 크레센도 > 그라치오조 > 파이어리히 > 라르가멘테 > 파쇼나토 > 비르투오소

가 됩니다.

생각보다 크레센도 데미지가 좋고, 예상한 것 보다 더 비르투오소가 데미지가 너무... 빈약해서... 처음엔 측정을 잘 못 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물론 데미지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비르투오소는 유틸 쪽으로도... (말문이 막힘

어차피 안찍어도 되는 각성과 레전드는 제외했어요.

DPS는 대충 저랬고, 이제 액티브 스킬들을 하나하나 봐보도록 해요.

* 스킬 사진은 최대 사거리 기준으로 찍었습니다.

* 스킬 설명 기준은 스킬 레벨 마스터 + 강화 + 성장스킬 입니다.

* 사진과 측정한 데미지가 조금 다릅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의 주인공 ^^ ★

쿨타임은 대폭 늘어났지만 데미지는 아직도 쏠쏠해서 찍는게 좋은 스킬이에요.

점프 중 사용 불가라지만 공중에서 연주그만을 쓴 뒤에 파쇼나토가 가능하고 레전드 1-2 스킬인 질주를 쓴 뒤에도 파쇼나토가 가능하는 둥 여러 응용이 가능해요.

다만 너무 높은 곳에서 써버리면 파쇼나토는 잔상만 나오고 데미지는 주지 못하니 주의

9. 그라치오조 각성

[마스터 레벨 50]

[쿨타임 35초]

[타겟수 15]

[타격수 6]

 

부과효과1: 맞은 적은 2초 동안 스턴에 걸림

파란 데미지 평균: 약 75만

빨간 데미지 평균: 약 210만

그라치오조와 그라치오조 각성은 스턴이 갱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라치오조 - 그라치오조 각성 - 그라치오조를 넣어도 스턴은 풀리지 않아요.

데미지나 범위나...비주얼이나 뭔가 하나씩 모자르지만 2초 스턴이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스킬

2. 방어루트

아무리 마에스트로가 피흡력이 좋다곤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인데

그 부분을 보완해주는 스킬들로 피해 완화 스킬은 마스터 해주시면 생존력이 많이 올라가요.

불협화음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맞는걸 최대한 자제해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에요. 

3. 쿨감루트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쿨타임이 감소됐긴 했지만 그래도 쿨타임 감소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쿨타임 감소 [마스터]의 경우엔 취향이 조금 갈릴 수 있으나 찍는다면 파쇼나토와 후술할 AP회복이나 피의 전주곡 쿨타임 감소에 좋아요.

3. 피전루트

파쇼나토의 쿨타임 증가로 잡몹구간에서 AP가 정말정말정말정말x1238098234 남아돌지만 보스전에 돌입하게 되면 패치 전과 비슷해져요.

마에스트로 오의 [파워]의 경우에는 모든 구간에서 잘 신경써서 써야 했는데 패치 후에는 쿨이 돌아올 때 마다 쓸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어요. (잡몹 구간에서만)

피의 전주곡의 경우에는 피흡 버프를 자신과 파티원에게 줄수 있는 진짜 진짜 킹왕짱한 버프로

쿨타임은 0% 기준으로 70초이지만 56% 기준으로 30.8초로 지속시간 20초에 실제 쿨타임은 10.8초정도 되요.

실제 게임 플레이의 3/2를 피의 전주곡을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되서 플레이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정말 좋은 스킬이에요.

범위가 좀 좁은게 흠

피의 전주곡을 찍는다면 마스터를 해주시는게 좋은데, 스킬레벨이 올라 갈 때마다 피흡량뿐만 아니라 지속시간도 같이 증가하게 되요.

피의 전주곡이 마스터인 사람이 썼는데 피의 전주곡을 1 찍은 사람이 직후에 쓰게 되면 피전은 1찍은 사람에게 맞춰 갱신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파티에 마에스트로가 두명이 있다고 한다면 피의 전주곡 마스터인 사람에게 피전을 맞춰주거나 되도록이면 마스터를 하도록해요.

보통 스탯 강화 빼고는 찍을 일이 없으니 설명은 패스...

[스킬트리]

뮤직로드 스킬의 경우

스턴기 그라치오조

쿨돌리기1번 라르가멘테 파이어리히 크레센도 (택 1 or 2)

쿨돌리기2번 알라르란도 프레스티시모 (택 1)

설치기 파쇼나토

위처럼 하면 스킬을 짜기가 조금 쉬워져요.

보기 쉽게 색으로 칸을 쳐봤는데

빨강이 그라치오조, 주황이 라르가멘테 파이어리히 크레센도, 노랑이 알라르란도 프레스티시모, 검정이 파쇼나토 그 외 필수로 찍어줘야 하는 스킬들이에요.

그라치오조를 딜링기로 가정했을 시 (마스터)

쿨돌리기1번에서 한 스킬로는 쿨을 돌리지 못한다면 두개의 스킬을 찍어서 쿨을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라치오조 - 파이어리히로는 쿨을 못돌린다면 그라치오조 - 파이어리히 - 라르가멘테 이런 식으로)

그라치오조를 스턴기로 빼서 (5 or 13) 스킬을 찍는 방법도 있고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쿨돌리기2번의 경우엔 적절한 안정성과 데미지를 뽑고싶다면 알라르란도를 최대한 안전하게 적을 잡고싶다면 프레스티시모가 좋습니다.

마에스트로 스킬의 경우에는 필수 스킬들만 체크해봤습니다.

그 외 나머지 부분은 취향에 맞게 찍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특성의 경우

마에스트로는 크리티컬 확률이 낮기 때문에 크리티컬 대미지보다는 최대데미지를 선호하는 편이고

속성과 올스텟의 경우엔 그라치오조나 파쇼나토의 딜량을 올리고 싶다면 속성을 전체적으로 딜량을 골고루 올리고 싶다면 올스텟을 찍으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의 스킬트리는 이렇습니다. 232 기준이에요. (남는 스킬 포인트 1 있음)

뮤직로드 스킬의 경우 그라치오조와 파이어리히만으로 쿨을 돌리고

피의 상태가 위험하거나 몬스터가 넉백이나 상태이상이 없고 엄청 아픈 몹 (회당 돼지 비공정 로봇 등) 일 때 프레스티시모를 씁니다.

마에스트로 스킬의 경우 무적루트에서는 무적을 먼저 찍고 남는 스포로 속성력 - 고정데미지 - 최대데미지 - 크리티컬 데미지 - 최소데미지 순으로 찍었어요.

최대한 안정석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데미지 감소 스킬 뿐만 아니라 방어와 저항력도 다 찍었습니다.

쿨탐루트에서 파쇼나토와 AP회복과 피의 전주곡 쿨타임 감소를 돕기 위해 쿨타임 감소 [마스터] 까지 찍었습니다.

피전루트에서는 버리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전부 마스터를 했구요.

중요도 순서는 쿨탐루트 - 무적루트 (무적 외 선행) - 피전루트 - 방어루트 - 무적루트 로 생각하고 찍었어요.

특성의 경우엔 명중률 - 저항력 - 관통력 - 쿨타임 감소 - 최소/최대데미지 - 스패셜 게이지 - 올스텟 - 쿨타임 감소 - 올스텟 으로 찍은 상태입니다.

체감이 미묘한 회피율 보다는 명중률이 낫다 싶어서 명중률을 찍었고

회당 블라스나 비공정 로봇들이 너무 아파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 위해서 저항력을 찍었어요.

고정데미지보단 관통력을 1퍼라도 올리는게 더 중요하다 싶어서 관통력을 찍었고

아무래도 항시 폭풍 포션을 먹을게 아니라서 크리티컬 데미지가 아닌 최소/최대데미지를 찍었어요.

파괴를 낀 것도 있고 저는 안정성을 중요시 하기에 올스텟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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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맞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스킬트리를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는 패치 전에 다들 찍던 오의 [파워]를 따라 찍다가 너무 불편해서 오의 [파워]를 버린 적이 있었는데 더 편하게 사냥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