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팬텀메이지가 본캐지만, 그냥 재미로 적당히 즐기는 유저기에 템의 세팅 상태가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 어디까지나 "참고용" 이므로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면 다른 스킬트리를 찾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특성 스킬의 경우엔, 제가 중간에 접으면서 템을 파괴하거나 팔아버려 일반 파멸을 끼고 있기에 상파멸/사막과는 좀 다를수 있습니다.

자,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전 미리 설명해두겠습니다. 팬텀메이지의 성장스킬은 고민할 필요 없이 올릴수 있는 모든 스킬을 올려주세요.

그렇게 한다고 해도 성장 포인트나 성장 스킬칸이 모자라는 경우는 없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반 위에서 6개의 경우엔 다른 직업과 다를게 없습니다만, 5번의 경우엔 최댐이나 크댐 중 원하는걸 찍으세요

7, 9, 11번의 경우엔 조금 애매한게 이전에 잠깐 해봤던 실험결과가 좀 이상하게 나와서 일일히 확인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일파멸, 일파괴 노작에 노강 기준으로 실험했을때는 다음과 같은 순으로 허수아비 부수는 속도가 빠르긴 했습니다.

- 일파멸 올스텟 > 일파멸 무기/속성력 > 일파괴 올스탯

본캐가 없어 템을 못맞춘 경우라면 쿨감이 서브직업 기본 쿨감만 있거나, 그거보다 조금 더 있는 수준일겁니다.

이 경우에는 4속성 스킬 7개와 여신의 숨결로 쿨타임을 돌릴수 있지만, 컨트롤이 안된다면 힘드니 전부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사신의 기운과 리버스는 마스터하기에는 드는 스포에 비해 딜이 절망적이니 유틸용으로 1개씩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굳이 찍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보여줄 패시브 스킬에서 "쿨감을 제외한" 패시브 스킬을 빼고 스킬포인트를 확보하시면 됩니다.

여신의 숨결 [강화]는 여신의 숨결에 수면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므로 굳이 필요없다면 빼셔도 됩니다.

팬텀메이지 오의 [파워]의 경우엔 최대대미지가 증가하는 60분짜리 버프이므로 찍는게 좋긴 합니다만

나는 다른방식으로 스킬을 찍고 싶다 하면, 이걸 빼도 저레벨때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AP 습득을 제외한 나머지 패시브는 거의 필수니 되도록이면 다 찍어주세요.

- 스킬의 선딜은 알바트로스 < 데빌사이드 < 레빗 해머 < 윈드밀 순이지만, 데미지는 윈드밀 > 데빌사이드 > 레빗 해머 = 알바트로스 입니다.

- 4속성 스킬중 1개의 스킬을 빼고 싶을때에는 이 글을 참조해서 빼주시면 됩니다

- 속성 스킬 가운데에 있는 속성 패시브 때문에라도, 일반 스킬은 최소 10레벨은 찍어주셔야 합니다. 스킬을 빼실때는 이 점 유의하시고 스킬을 찍어주세요.

- 리버스의 경우엔 스킬 발동시간이 약 3초에 슈퍼아머 시간이 약 5초정도 되어 사실상 2초 슈퍼아머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슈퍼아머 시간동안에는 어떠한 경직도 먹질 않으니 (이벤트맵에 나오는 몹같은 건 제외), 위험할때 빠져나오는 용도로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 스킬을 쓴 뒤에 윈드밀을 1.5 ~ 2번을 슈퍼아머 상태로 사용할수 있으니 그점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사신의 기운은 속박, 혼란 상태이상을 거는 설치기인데, 속박 시간보다 혼란시간이 길어 사용하실때는 조심해주세요.

- 우측 하단의 패시브 4개는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커지는 스킬입니다. 그렇다고 저레벨때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니, 이 스킬들을 버리는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팬텀메이지 이동술은 사용하고 바로 4속성 스킬, 여신의 숨결, 사신의 기운, 리버스, 각성I을 콤보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건 공중에서 설치기인 사신의 기운을 사용한다거나, 도망가면서 스킬을 쓰는 등 여러 방면에서 유용할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사실 패시브를 저렇게만 찍으면 스포가 약간이지만 좀 남긴 한데, 적당히 다른 스킬에 투자해주시면 됩니다.

일단 여기 패시브를 찍으신다면 고정대미지, 최대대미지를 우선적으로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크리티컬 대미지는 1레벨당 스포를 3이나 먹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팬메는 AP 스킬 4개가 성장 마스터가 아니라면 소모량이 매우 크기때문에 회복과 확장은 필수입니다.

게다가 쿨타임이 좀 미묘한 감이 없잖아 있고, AP 소모량 문제때문에 쿨타임 감소 스킬도 필수입니다.

무적은 서브 공통 지속시간 1.5초 스킬입니다만, 위험 회피용으로는 쓸만하니 찍어두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이 스킬 하나 배우는데 사용되는 스포량도 어마어마하기에, 스포 확보를 위해서 저레벨땐 빼둬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동술은 여러 방면에서 쓸모가 있으니, 이동술 쿨감은 찍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윈드워크는 이속과 속성력을 올려주지만 팬메꺼는 앜메 윈드워크보다 7레벨이 낮기에 썩 좋은 스킬은 아닙니다.

그냥 이속이 너무 답답하다 싶으면 적당히 찍어주시면 됩니다 (속성력 보고 찍기에는 수치가 너무 낮음)

올스탯을 올려주는 스킬은, 어느 직업이나 필수 스킬이니 여기서 스포를 확보하지는 마세요.

일단 쿨타임 39% 기준에서 엘리안 무기가 풀강이 아니거나, 허공에 스킬을 쓰는 경우 쿨타임이 약간 미묘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니 만약 나는 좀더 자연스럽게 돌리고 싶다 싶으면 위에서 풀레벨을 안찍은 스킬 3개중 한개를 선택해서 찍어주세요.

알바트로스 같은 경우엔, 다른 스킬에 비하면 데미지가 좋은편은 아니고 범위가 넓은 y축에 비해 x축이 절망적입니다.

게다가 에어본 효과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일부 인던에서는 몹을 띄워 일부 스킬이 안맞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효과인 슬로우의 경우, 솔직히 각성I에 붙어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레빗 해머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알바트로스랑 비슷하지만 (얘는 그냥 범위가 망함), 스턴기라는 이유로 찍어둔 경우입니다.

일반 스킬의 경우 30%, [마스터] 스킬의 경우엔 100%의 조건부가 붙어있기에 저는 30%쪽을 버렸습니다.

시크릿가든의 경우에는 스포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한것도 있어, 몹들 인식이 풀렸을때 묶기용으로 찍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리버스나 사신의 기운 속박으로 묶어버리기 때문에 솔직히 이 스킬엔 손이 잘 안갑니다.

나머지 스킬의 대부분은 이정도 레벨에서는 필수입니다만, 어짜피 221쯤 되면 별로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닐겁니다.

- 제 경우엔 레빗 해머를 버렸지만, 스턴기를 한개 더 원한다 싶으면 찍으셔도 됩니다. 대신 이 다음에 설명할 패시브쪽에서 방어쪽 스킬을 몇개 빼줄 필요가 생깁니다.

- 여신의 숨결 [강화]는 역시나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실제로 수면때문에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으니 필요없으면 과감하게 버리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액티브를 저런식으로 찍어두면, 필수적인 부분인 위의 두줄, 아래 두줄, AP관련을 다 찍어도 스포가 남아돕니다

대신 추가적으로 찍은 액티브가 존재한다면, 방어쪽 패시브를 우선적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이동술 바로 다음에 있는 패시브는, 마스터하면 피격시 4% 확률로 HP 20% + 20000을 회복시켜주는 스킬입니다.

뽀의 영약과 효과가 중첩되기에 어느정도 HP가 된다면 회복이 미친듯이 되기에 물약 아끼기엔 좋습니다.

AP 확장은 이 레벨대에서는 템으로 확장되는 부분도 있고, 회복도 잘되기에, 필요에 따라서는 이걸 몇개 빼주시고 다른곳에 투자하는 편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