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리치링의 등장으로.

아테나 미니소드와 루세리아방패의 가격이 10배정도 올랐다.

가격도 가격인데 재고도 떨어져버렸다.

별의요람으로  직접 간 우리들은 레벨도 높고 짱 쌔지만 테세우스에게 죽는다.

구글링을 해봐도 공략게시판을 찾아봐도 왜 죽는지 모르겠다.

이 글에서는 테세우스의 3가지 패턴중 데미지반사(?) 패턴에 대해 소개한다.

처음 보스방에 들어가면 테세우스는 열에 일곱은 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칼을 아래로 꼽음과 동시에 [보석용] 혹은 [루즈맨]이 반투명한 상태로 소환된다.

또한 테세우스주변에 구형의 쉴드가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다.

쉴드가 있을때 공격하면 끔살당한다.(잘 안보이지만 체력바참고)

체력보다 높은 데미지를 되돌려 받지만 이뮨기로 무시할수 있다. 이번에는 카일룸의 불사 효과로 버텨냈다.

쉴드는 쉴드 생성과함께 소환된 몬스터를 잡으면 해제된다. 테세우스를 같이 때리면 얄짤없이 죽으니 이뮨기를 쓰고

이뮨기가 끝나기 전에 몬스터를 제거해야한다. 혹시 모르니 시전시간이 긴 채널링 스킬은 지양하고 단타의 간결한 스킬을 사용하자.

이뮨기/불사를 쓰고 공격했을때 불사가 끝났을경우, 때릴지 말지 고민한다면 보라색 데미지를 찾아도 좋다.

보라색 공격이(원래 안뜨는데) 터졌다싶으면 소환된 몹이 터져 죽은것이다. 안심하고 때리자.

[꼬리]

다 알겠지만

테세우스가 파란색 버섯 위에 올라갔을때 때려야 한다.

그 전에 때리면 데미지가 1씩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