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꿀팁] 뉴비 젬 세팅(보석함) 정리
사진 Hot제 개인 블로그 펌입니다
라테일의 돈빨아 먹는 컨텐츠 중 하나인 보석함 속칭 젬 세팅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전에 말했듯이 라테일의 장비세팅은 거의 획일화가 되어 있습니다.
235의 99%의 사람들은 얼붙/이블오더 셋을 끼고 공허셋에 군단장무기를 들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장비야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보석함 세팅 역시 획일화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뉴비분들은 위한 젬 세팅을 적어보겠습니다.
용어 정리
흔히 보이는 보석함(젬) 창
보석함의 용어는
1번젬, 2번젬, 3번젬, 4번젬 그리고 레인보우젬으로 불립니다.
가로줄이 아닌 제가 쳐놓은 세로줄 밑에 번호가 써있는데
그 번호들이 1번 2번 3번을 뜻합니다.
즉, 젤 첫번째의 물방울 모양의 빨강 노랑 파랑젬이 1번젬 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그 다음 세로줄이 2번젬
그 다음 세로줄이 3번젬
마지막 젬은 최종 혹은 레인보우 젬 이라고 불립니다.
※ 최소 1옵은 무조건 인첸트를 해줍시다
옵션
용어정리 다음으로 궁금하신 점은 나는 어떤 젬을 맞춰야 할까 라고 생각합니다.
붉은색 젬은 물리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젬들입니다
물리 직업군 (ex 스시, 아그니, 히어로, 검호 등등)
은 붉은색 젬에 가장 많이 투자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보통 1번 2번 3번 젬까지는 관통을
4번 젬에는 근력을 %로 붙입니다.
정말 고여버린 유저분들(마법 직업군)은 붉은색 젬에도 속성력을 달긴 하십니다만
뉴비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낮은 노란색 젬
보통은 체력젬을 많이 붙이지만
안붙이고 강화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굳이 많이 투자할 필요가 없는 젬
마법 직업군 (데미갓, 아크메이지, 파픈스타 등등)
에게 중요한 파란색 젬 입니다.
붉은색 젬과 마찬가지로 1번, 2번, 3번에는 마력 관통을
4번 젬에는 마법력을 %로 붙입니다.
중요도 순서
물리or마법 관통력 > 근력or마력
마지막의 레인보우 젬에는 직업에 맞게
마법(물리) 최대 대미지 / 마법(물리) 최소 대미지 / 마법(물리) 크리 대미지를 붙입니다.
중요도 순서
크리 > 최대 > 최소
그렇다면 어떤 젬을 껴야 할까?
1~199까지는 젬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200~220(+@)
200~220렙 까지는 상급 지원가의 젬을 추천 드립니다.
(혹시 없으신 분이라면 지원가의 젬을 줄때까지 라테일을 잠시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옵션이 가히 사기적이라고 불리우며
200랩에서는 볼 수 없는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일년에 2번정도(여름, 겨울방학 시즌) 점핑이벤트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지고 있는 유저가 많아져서..
200랩에 점핑 젬이 없으신 분들은 박탈감의 느끼실정도의 딜차이가 나옵니다.. ㅠㅠ
220이후 레벨의 젬 세팅
(상급 지원가 제외)
1번 젬
1번 젬은 미네르바 젬과 고칼로리 젬을 추천 드립니다.
저번 2분기 패치로 고칼로리 젬이 나오면서 미네르바 젬의 가격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고칼로리 젬이 235제 인것을 감안할때 돈이 없으신 뉴비분들이라면
미네르바 젬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비의 전당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2번 젬
2번젬은 길드젬과 테세우스 젬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지만 뉴비분들께는 무조건 테세우스 젬을 권하고 싶습니다.
길드젬은 자기가 직접 인첸트를 해야되는 위험 부담감이 있고,
길드 코인이 풀강까지 3000개가 들어갑니다 (현금 3만원 or 작수 30일)
그에 비해서 테세우스 젬은 얻기도 쉽고 (별의 요람에서 많이 떨어짐)
얻기 쉽기 때문에 인첸트도 보다 쉽게 가능하며 가격도 낮습니다.
두젬의 가장 큰 차이점은 풀세트 옵션이
길드 젬은 (빨,노,파) 3개 착용시 발동되고
테세우스 젬은 (빨,노,파,레인보우) 4개 착용시 발동됩니다.
3번 젬
4번 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