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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리스 원] 스킬 트리와 간단한 플레이 스타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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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울리스 원 Syuu입니다.

19년 8월 21일, 소울리스 원의 스킬이 변경 되었습니다.

본래 여러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먼저 스킬 트리는 어떤 것인지 알아봅시다.


*스킬 트리에 대한 이야기는 스크린 샷 이후로 미루겠습니다.

*일반/초월 특성은 [서알] 편과 동일합니다.



[스킬 트리]

└[무기 스킬]


└[직업 스킬]



무기 스킬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무기 스킬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을 꼽아보면 마스터리와 어택 액티브 스킬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직업 자체가 굴러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니 말을 줄이겠습니다만,

전자의 경우 이 어택 액티브 스킬을 배우는데 있어 제한 하는 요소로 서 작용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소울리스 원의 경우, ''인피니트 스킬''만을 위한 제한 요소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널널한 감이 있습니다.

때문에 먼저 마스터리 스킬을 최소한으로 [초급]:5, [중급]:10, [상급]:10, [최상급]:10, [특수]:1을 찍고

인피니티 스킬에 스킬 포인트 5를 투자하는 것으로 소울리스 원의 스킬 트리 라인이 시작 됩니다.

그 어떤 소울리스 원 유저 분이라도 이 부분은 절대 생략할 수 없고, 생략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중급부터 최상급 마스터리의 옵션을 살펴 보면 속성력 최소/최대 대미지, 명중률과 마법 최소/최대 대미지,

속성력%를 올려주는 옵션이 되어있기 때문에 직업 스킬 못지 않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스킬트리가 끝난 이후 최우선적으로 찍도록 합시다.


소울리스 원은 어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울에 색을 입혀야만 합니다.

따라서 각 계열별 스킬을 찍어주도록 합시다.

스킬 포인트는 소모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후, 소울 러쉬와 소울쉴드 II를 찍으면서 무기 스킬의 기본적인 뼈대는 전부 마련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여느 소울리스 원 유저와 다르지 않으나, 다음부터는 취향이 들어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먼저, 마스터리 스킬들을 전부 마스터 했습니다.

마스터리 스킬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효율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후 블루 소울의 하위 스킬인 램페이지 II를 마스터 했습니다.

소울리스 원 스킬 중 유일한 기절 옵션을 갖고 있는 스킬로 반드시 1은 찍어서 사용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대 대미지를 상승 시켜주는 아스트라게인은 정말 중요한 스킬로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에네르기 소울을 1만 투자한 후 아스트라게인에 포인트 8을 투자하였습니다.

자이언트킬링II는 여전히 손에도 맞지 않고, 히어로와 같이 뭉쳐있어 사용하기까지 편리한 접근성도,

소울 어빌리티 시리즈와 같이 대미지 상승 보조 스킬도, 인피니티 스킬과 같이 필수적임도 없으니

사용하지 않고 버리기로 결정 했습니다.

추가딜링은 출혈 대미지와 비슷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이후는 어빌리티 시리즈 + 히어로입니다.

먼저 동떨어져 있는 히어로 시리즈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소울 히어로 스킬을 사용하지 않던 유저였습니다.

그 때의 생각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으니, 왜 버렸는지에 대한 설명은 *해당 글*에서 알려들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패치로 확정 기절이던 스킬을 어빌리티 I에 넣어버림과 동시에 확정 기절 옵션을 삭제하고

잉여 스킬 포인트, 잉여 퀵슬롯 등 늘어난 관계로 빈자리를 메꾸기 위한 스킬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역시 자주 쓰기 보다는 다크 소울을 한 번 쓰는 용도가 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빌리티 I~IV에서 III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모두 마스터 했습니다.

본래는 어빌리티 III과 동시에 IV에서도 1만 찍었으나,

역시 히어로와 같은 이유로 IV에도 대량의 스킬 포인트를 투자 했습니다.

그리고 왜 어빌리티 III만 단 1포인트를 주었냐면, 소울리스 원의 플레이 스타일에 있습니다.

한 자리에 우직하게 뿌리 박고 묵직한 딜을 박는 스타일을 채용한 결과 이동기를 자주 쓸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은 투자 가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른 결과로 1포인트만 획득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경직 탈출을 위해 사용한다는 방안 또한 있으나,

소울 러쉬의 쿨이 길지 않고 이동거리 또한 월등하니,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다음은 직업 스킬입니다.

[서알] 편에서 말씀드렸던 최고의 유틸기를 꼽아 먼저 찍어 봅시다.

첫 번째, AP 회복 스킬이었죠. 메인 클래스에서는 ''초감각''이 그 스킬을 대체합니다.

그러나 게이지를 모두 회복하지 않고, 스킬 레벨당 30씩 회복하는 효과가 있죠.

어찌 됐든 AP 회복 스킬은 필요하니, 스페셜 게이지 증가 스킬에 1을 투자하고 마스터 합시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회복 스킬을 모두 마스터 하니 12포인트이고, 총 회복량은 단 36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써야할 AP 스킬은 한 사이클만 돌려도 1,000이거든요.

그래서 스페셜 게이지 회복량이 너무 적고 회복은 해야겠다고 생각하셔서 "스페셜 게이지 회복을 찍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합당합니다만은 AP회복이 단 25밖에 안 되는데다, 5% 확률로 실행 됩니다.

제 생각에는 5% 확률로 25를 띄우면서 회복을 하나, 그냥 때려서 게이지를 얻나 별반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쿨타임 감소. 이 부분은 이미 ''초감각''이 가지고 있는 옵션입니다.

벌써 두 개를 해결 했네요.



세 번째, 스탠스와 이뮨이었습니다.

소울리스 원의 스킬 특성상 스텔스기는 다크 소울 사용입니다.

따라서 굳이 찾지 않아도 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럼, 이뮨기를 찾아야합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이뮨 스킬이니 최소한으로 일단 찍어주도록 합시다.



여기까지가 직업 스킬의 기본적인 틀입니다.

다음은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고 있으므로, 주의해서 봐주세요.


일단, 설명하기 편하게끔 "속성 마스터"트리와 "투시안"트리, "어빌리티 강화"트리, "이뮨"트리, "보조"트리로 나누겠습니다.

앞의 세 트리는 해당 스킬까지 ''스탯 강화 III''에서 일직선으로 뻗은 스킬들이 포함 된 것을 의미하며,

이뮨 트리는 ''스탯 마스터''와 ''다크니스 어택'', ''어둠의 그림자''가 포함 되어있고,

보조 트리는 ''정신 집중 III''와 ''이동속도 증가 III'', ''속성 강화 III'', ''대미지 강화 III'', 이 네 스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전 [서알] 편에서 우선적으로 직었던 건 ''최대 대미지''와 ''크리티컬 대미지''입니다.

여기에 기여하는 스킬 트리는 ''속성 마스터''와 ''투시안'' 트리입니다.

속성 마스터 트리에서 ''소울 웨폰 II''와 ''''소울 파워'', ''릴리즈''를 모두 마스터 하고,

투시안 트리에서 ''소울의 권능 III''를 마스터 후, ''소울의 위엄''에 3포인트로 최소 투자 하고, ''투시안''을 마스터합니다.

''투시안'' 스킬은 마스터 하면 크리티컬 확률 100% 증가이므로,

이전 스킬인 ''소울의 위엄''을 굳이 마스터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 대미지 기여가 가장 높은 속성력을 볼 차례입니다.

속성력 배증은 보조 트리의 ''속성 강화 III''에, 고증은 속성 마스터 트리의 ''속성 마스터''에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다른 스킬을 보니, 몬스터 지배와 같은 스킬은 없기 때문에 속성력이 고정으로 증가 하더라도

다른 스탯들보다 우위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음에는 고정 대미지가 기여율이 높았었죠.

보조 트리에 있는 ''대미지 강화 III''를 마스터 하도록 합시다.

이후 고정 대미지 고증인 스탯 마스터를 마스터 합니다.


이후, 올스탯.

''스탯 강화 III''를 마스터 합니다.


[서알] 편에서 잉여 스킬 포인트를 먼저 투자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명중''이었죠. ''정신 집중 III''를 마스터 해주도록 합시다.


이제, 남은 포인트가 19포인트 입니다.

저는 이 포인트를 사용하기 전에 남은 스킬을 보니, 어빌리티 강화 트리와 이동속도 증가 III, 다크니스 어택만 남았습니다.

이동속도 증가의 경우, 저는 이전 편에서도 불필요하다고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이번에도 찍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러면 다크니스 어택과 어빌리티 강화 트리를 찍을 수 있는데,

마침 소울 어빌리티 III은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라 선행으로 1 포인트만 투자할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빌리티 강화 트리에서 총 13 포인트를 사용하고,

남은 6 포인트로 다크니스 어택을 찍고 정확하게 포인트를 다 쓸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스킬 트리 이해였습니다.


스킬 포인트가 굉장히 넉넉하고 거의 모두를 찍을 수 있다보니,

스킬 페이지가 하나 더 필요한다던가 그런 일은 없어졌네요.

다만, 다크 소울 스킬이 전부 소환형으로 바뀌고 쿨타임이 길어진 점 때문에 스킬 사용이 굉장히 난해합니다.

기존 소울은 본디 다크 소울로 전환함으로 있어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크 소울로 한 번의 사이클을 돌린 뒤 레드, 블루 소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혹시 후딜이 사라져서 다크-레드/블루-다크-레드/블루와 같은 식으로 플레이 하신다면,

굉장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크 소울의 스킬을 한 사이클 돌린 후,

레전드와 각성, 오브 패널로 한 번을 버틴 뒤, 다시 다크 소울 사이클을 돌리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소울리스 원을 플레이 하고 바뀌어져야하는 방향을 제시는개인적인 잡담을 조금 늘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본디 이 글에 포함이 되어 있었으나, 공략과는 동떨어진 주제인 것 같아 삼가했습니다.

부디 글 문맥이 약간 어색하더라도 감안 하시고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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