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직업 스킬 의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직업들이 메인 펫으로 기리니/티미/키나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직업의 경우 방어 보조 스킬 탭에서 대미지 감소를 찍을 때도 있고 안 찍는 경우도 있는데요.

만약 대미지 감소 5레벨을 찍는 유저라면 이것을 한 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올려봐요..!

대미지감소 1레벨당 소모되는 스킬 포인트는 12, 총 5레벨이기 때문에 댐감 5%가 바로 스킬포인트 60이죠.

그런데 메인 펫으로 기리니를 쓰다가 카일룸으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기리니를 메인 펫으로 했을 때 효과는 티공 70이고, 방어 보조 스킬의 댐감 5%를 갖습니다.

여기에서 기리니 대신 카일룸을 메인펫으로 선택하고 방어 보조 스킬에서 댐감 5레벨을 뺀다면 60의 스킬 포인트가 남는데, 이 60포인트로 마스터리[초급] 20레벨(20포인트), 공격력 및 속성력 20레벨(40포인트)에 투자한다면 명중 40%와 티공1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카일룸을 메인펫으로 했을 때, 메인효과로 댐감5%(기리니일 때와 같음)와 스킬에서 티공100을 올려 메인인 기리니 보다 30만큼 더 얻을 수 있는것이죠.

이것은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마스터리[중급]의 공격력 및 속성력(%)과 근력 및 마법력(%)을  못 찍었을 때,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범용성이 떨어지고 카일룸에 인챈트 하려면 돈도 들지만(하지만 카일룸은 현재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죠..!), 서브 직업 위주로 키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민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