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레벨 인증



안녕하세요! 파픈스타를 주캐릭으로 키우고있는 해타라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타 유저에게 도움이 되보고자 스킬트리 공략을 작성해봤습니다~

간단한 직업 소개

파픈스타는 스킬 사용시 생성되는 CC기와 부가 효과(일렉트릭 웨이브)를 통해 엄청난 누적딜을 뽑아내는 직업입니다.

타 직업 대비 대부분의 (모든) 스킬이 제자리에서 시전하고 딜을 넣는다는 답답함으로 

스타일리쉬함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매력을 느끼지 못할수 있는 직업이지만, 

타 게임에는 없는 특별한 컨셉을 가진 직업으로 메가데스, 절대음감과 같은 버프스킬을 통해 

파티원의 포텐을 이끌어낼수 있는 이점과 매력을 가진 직업입니다.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부족했던 유틸이 개선되어 

안정성이 이전 대비 높아져 사냥 피로도가 조금 더 줄었으며,

평소 파티플레이를 좋아하시는 유저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직업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킬트리는 본인 스펙과 템의 상황, 그리고 다니는 인던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킬트리는 참고만 하시고, 본인 상황에 맞는 스킬을 채용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1. 기타 스킬 

 ​

스킬은 모두 다 찍어주되, 

명중 패시브 (집중의 선율) 과 세븐사인은 찍지 않습니다.

악마의 연주는 1만 찍습니다.

스킬중 메가데스만 지원으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 음표의 나락 [강화] 스킬이 변경되었습니다.

▷ 타격 시 속박 효과가 레벨 당 최대 HP 10% 쉴드 효과로 변경되었습니다.

세븐사인은 인피니티 각성을 찍어서 안정성을 더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였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음표의 나락 효과가 레벨당 HP 10% 쉴드 효과로 변경되어

굳이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필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본 5 + 메모3 + 각성2로 쉴드 100%)

(스킬 연속 두번 사용가능, 사용시마다 쉴드 재생성)

물론 유틸이 중요시되는 극상위인던을 가는 경우에는 채용하여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사용시에는 무조건 각성 - 인피니티 써야합니다) 

명중 패시브는 사용하는 템, 스펙에 맞게 기본적으로 하는 도핑 후 명중률을 확인하여

다니는 인던 명중컷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찍지 않아도 도핑으로 충분히 컷이 되기 때문에 버렸습니다.

악마의 연주는 다른 스킬대비 밸류가 너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각성, 스킬포인트 둘다 주지 않았습니다.

몹몰이 또는 스킬쿨 돌릴때만 가끔 써주는 용도로 1포인트만 주었습니다.

메가데스는 공격스킬이 지원에 비해 밸류가 떨어지고,

지원으로 채용시에 카즈노 메모리얼 +5 기준 , 최대 지배력 7.5% 효과를 파티원과 함께 가져갈수 있습니다.

​2. 파픈스타 스킬 

사냥 다니실때 크확 도핑을 하고 폭풍포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래 크확 패시브는 찍어주시면 됩니다.

■ 체력 단련 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 레벨 당 HP 2%증가

■ 기타 마스터리[상급] 스킬이 변경되었습니다.

▷ 스킬의 효과가 변경되었습니다.

- 변경 전: 레벨 당 2% 속성력 최대 대미지 상승

- 변경 후: 레벨 당 2% 마법 최대 대미지 상승

이번 밸런스 패치로 5포인트만 찍으면 HP를 10%나 올려주는 패시브가 추가되었습니다.

무조건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리 효과도 이번에 변경되었는데요, 왼쪽 3번째 패시브 "정령 마스터"는

1포인트당 마법 최소/최대 데미지를 1%밖에 주지 않으므로 스킬 포인트가 남는다면

상급 마스터리는 같은 포인트로 2%를 주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어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리는 최소를 주지 않음, 그러나 최소 데미지의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마스터리 투자를 추천합니다)

3. 일반 특성

저는 속성력쪽으로 몰아서 찍어주었습니다. (취향)

이번 패치로 레전드, 초인스킬이 상향됨에 따라 속성으로 몰아주는게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가로, 관통은 실관통을 확인하여 99가 넘어 오버가 되는 경우엔 고댐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3.1. 초월 특성

잡몹을 수월하게 잡을정도로 괴랄한 스펙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일몬쪽으로 몰아주었습니다.

이 부분도 본인 상황, 취향에 맞게 일몬 보몬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4. 각성

포인트 : 100 (+13)

각성 순서는 음표의 나락 - 괴성의 연주 - 악성의 멜로디 - 악마의 소리 순으로 찍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주력기인 나락을 먼저 찍어주시면 되고, 가장 가까운 스킬이면서 이뮨과 사거리가 증가하는 괴성의 연주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괴성을 찍음과 동시에 잔혹한 고통도 함께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나락- 괴성 순으로 찍어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나락 스킬포인트 증가를 위해서 나락 앞쪽 스킬 업 두개 다 찍어주었습니다.

■ 각성 괴성의 연주 스킬이 변경되었습니다.

▷ 각성 슬롯 위치가 281, 282로 변경되었습니다.

● 각성 281

▷ 사용 중 적에게 받는 대미지 20%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 타격 횟수가 9회 증가하였습니다.

▷ 타격 발생 시점이 소폭 단축되었습니다.

● 각성 282

▷ 기존 각성 260 효과와 동일합니다. (이뮨)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음표의 나락의 양자택일 트리가 삭제되고 괴성의 연주가 두갈래로 나뉘었습니다.

DPS로 보았을때 신규로 생긴 281 각성효과를 채택했을때 괴성을 딜스킬로 충분히 사용할수 있다고 보았으나,

저는 세븐사인을 버리고 나락 쉴드효과 + 괴성 이뮨효과로 한타임 시간을 벌면서 카이팅하는것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되어 기존의 이뮨각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괴성 각성효과로 내려가기 전 두갈래로 나뉘는데요, 아래는 크뎀, 위는 관통으로

저는 위를 찍었을때 실관통 수치가 오르는것을 확인해 위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바로 옆에있는 잔혹한 고통을 함께 찍어주시고, 

이후에 악성의 멜로디 - 각성1 - 그리고 내려와 악마의 소리를 찍습니다.

이전에는 추가데미지를 발생시키는 상단을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일렉트릭 웨이브 소환으로 누적딜이 높아진 현재는 하단을 찍습니다.

추가로 악마의 소리를 찍으러 내려가는 도중에 있는 "초월자" 스킬은 초월 레벨에 따라서 크뎀 전환이기 때문에,

초월 5-6천대 이상부터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개의 스킬을 다 찍은 이후에, 각성 1 / 각성 2 등을 채용해주시고,

왼쪽 위로 올라가 타겟수를 찍고 취향에 맞게 인피니티를 채용해주시면 됩니다.

악마의 연주는 이전에 말했다시피 각성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취향)

마지막으로 가운데 최종 데미지 패시브등에 투자, 이후에 남는 스킬포인트는 각성석, 노블레스 또는 폭주기관차

또는 데미지 관련된 패시브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폭주기관차는 파픈스타 직업 특성상 몬스터와 비비면서 싸우는 직업이 아니다보니,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ㅇ3ㅇ

글이 좀 길어서 지루할수 있겠네요 ㅠ-ㅠ..

공략글 처음에 1시간동안 쓰다가 중간에 날라가서..^^ 

2트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