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트리] 흑영 - 흑랑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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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렇구만 완벽히 이해했어!
클래스 선택하고...
무기 이름은 공지에 있는대로 썼고...
이제 일반스킬트리랑 각성 스킬트리를 찍어서 올리고....
참여조건 인증하면 되겠네
일단 인증 먼저
각성레벨 101입니다.
근데 왜 아무도 공략안하냐고... 다른 사람 스킬트리좀 보고 싶은데 왜 아무도 안올려...
스킬트리 공략에 앞서....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일반적으로 흑영은 흑영-옥, 흑영-도로 부릅니다.(아니면 흑랑옥/흑영도로 부르거나)
대충 말하면 대부분은 알아들으니까 "옥", "도"가 키워드구나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본인이 뉴비거나 계정 내 첫 캐릭터가 흑영이라면....
흑랑옥 스킬트리 공략은 찾아보셔도 제대로된 공략이 없을겁니다.
흑랑옥은 초반부에 대해선 제대로 된 공략이 없는 편인데, 그 이유는 처참한 성능 때문입니다.
별 다른 설명이 없지만 튜토리얼이 끝나면 태세변환을 찍고 흑영도로 플레이를 권장합니다.
못해도 각성 후 스킬 3~4개 이상 찍을 때 까지는 그냥 흑영도를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자기는 죽어도 흑랑옥을 해야겟다 하시면 각성레벨 올려서 웬만해선 각성스킬 다 찍고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하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아마 해보면 알아서 손절치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흑랑옥의 스킬트리에 대한 공략이기 때문에 스킬트리 작성은 해드리겠습니다.
스킬트리는 개인의 취향, 개인의 스펙,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서 사용하게 됩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킬트리를 직접 맞추는 방법을 터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스킬트리를 작성할 때 공격스킬 ==> 특이한 패시브 ==> 단순 수치 증가 패시브 순으로 올립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시작합니다.
[Lv.235, 미각성]
굳이 굳이 하시겠다면 하는 스킬트리입니다.
쿨타임을 돌리기 위한 칠흑의 그림자, 매혹의 그림자 마스터해주시구요.
쿨타임 감소가 낮아서 제대로 쿨이 안돈다면 경직의 그림자 또는 분노의 그림자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에 소멸의 그림자가 찍혀있긴 한데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딱히 써먹진 못합니다. 그냥 안찍어도 문제되진 않아요.
본인 스펙이 낮다면 버프 스킬들 중 이득을 볼만한건
환의 영역 1레벨, 무의 영역, 기의 영역입니다.
환의 영역은 2~3레벨로 올리는 것은 스킬 포인트 대비 효과가 구려서 굳이 안찍고요.
그래도 타격 시 설치기가 나오니까 보통은 1레벨만 찍고 사용합니다.
(근데 다른 버프 안찍으니까 스포 남아서 그냥 다 때려박았습니다...)
기의 영역은 버닝 캐릭터일 경우 마르지 않는 폭풍포션덕에 크리티컬 확률에 여유가 충분해서 굳이 안찍어도 됩니다.
본인이 크확이 부족하다 하면 찍으시고, 그게 아니라면 안찍는게 낫습니다.
무의 영역은 어차피 스포가 남아서 찍을 것 같긴 한데요.
패시브로 올리는 것보다 증가량이 높아서 찍는 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인던 들어가서 매번 버프걸기 귀찮다면 그냥 패스하고 패시브 낭낭하게 찍으셔도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초반 스펙에서 저거 찍는다고 큰 차이가 나진 않거든요.
[비추천 스킬]
경직의 그림자는 각성 전엔 3회 타격 뿐이고 그닥 대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쿨타임도 길고 스킬포인트도 많이 먹습니다. 즉, 유틸스킬이죠.
경직의 그림자는 각성 전엔 속박, 각성 후엔 스턴 스킬이 되는데, 각성 전 모션은 공격범위가 짧아서 속박용으로 써먹기에도 애매합니다.
각성 전까지는 굳이 속박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구요.
분노의 그림자는 타격 횟수도 적고 공격시간은 더럽게도 긴 스킬입니다.
이거 쓸 시간에 그냥 도망다니다가 쿨 돌아온 칠흑, 매혹, 광기, 파괴, 소멸의 그림자 쓰시는게 낫습니다.
대미지가 딱히 쎈 것도 아니거든요.
각성 후엔 공격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지만 공격범위가 넓어지고 실드와 속박, 추가대미지를 넣어주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하지만 각성 전이니까 당연하게도 쓸 일이 없으니 패스합니다.
환영의 그림자는 트롤스킬입니다.
그림자 무사 한마리가 튀어나와서 40초동안 별 공격같지도 않은 행동을 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가버리는 짓을 반복합니다.
이런거 쓸바엔 그냥 이 5포인트를 패시브 찍는데 넣는게 훨씬 낫습니다.
각성하면 소환 스킬에서 설치형 스킬로 변경되며 쓸모가 있어집니다.
정말 놀랍게도 버리는 3개의 쓰레기가 각성이라는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밥값은 하는 애들로 바뀝니다.(물론 좋은 애들은 아님)
그래서 각성 전엔 딱히 쓸 스킬이 없습니다...
스킬 구성을 유심히 잘 보면 알겠지만, 칠흑/매혹으로 쿨타임을 돌리고 주요 딜은 광기/파괴로 해결보는겁니다.
패시브스킬에선 버프스킬을 안찍다보니 스킬포인트가 남아돌아서 그냥 다 찍었습니다.
크리티컬 확률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은 저처럼 3레벨만 찍으시면 되고
필요한 분들은 환의 영역에서 1레벨만 찍으시면 됩니다.
이러고도 남아서 자연회복에 1레벨 더 줬습니다...
흑영의 RP/VP시스템은 1초에 한 번씩 회복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버프스킬은 1초에 한 번씩 RP를 소모하구요. 이동기는 사용할 때마다 RP를 소모합니다.
이런 구조때문에 원기증강은 1레벨만 찍습니다. RP회복량엔 관여하지 않고 RP통만 키우거든요.
1레벨만 찍어도 다음 스킬을 찍을 수 있으니 1레벨만 찍어줍니다.
RP통은 3번배지로 충분히 오르니 크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RP소모를 줄이는 약간의 팁이 있는데...
이동기는 잘 끊어쳐보면 알겠지만 1회차엔 RP를 소모하고 2회차엔 소모하지 않습니다.
이는 흑영-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동기를 끊어치다보면 RP 소모량을 꽤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특성은 거의 똑같이 가는데, 약간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성은 명중률을 찍습니다. 회피율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 특성은 방어력과 저항력 중에서 아무거나 원하는거 찍으시면 됩니다. 둘 다 큰 의미를 갖진 않습니다.
세 번째 특성은 본인 스펙에 따라 다릅니다. 관통력은 소수점 이하는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관통 특성을 찍었을 때 상태창에 변화가 전혀 없다면 고정 대미지를, 변화가 있다면 관통을 찍으시면 됩니다.
다섯 번째 특성은 크댐이 수치가 더 높으니 크댐 찍으시면 됩니다. 솔직히 크확이 낮거나 크댐이 최댐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그런 상황이면 최댐이 나은 경우가 가끔 있긴 한데, 대체로 아니니까 그냥 크댐 하시면 됩니다.
일곱 번째 특성부턴 올스탯이냐 무공이냐로 갈리는데, 옥영은 뭘 쓰든 비슷해서 그냥 저는 올스탯을 찍고 쓰고 있습니다.
직접 생존본능 쓰고 비교하셔도 되지만 설치기는 주로 올스탯, 직접타격기는 주로 무기공격력으로 생각하고 스탯을 다뤄주시면 됩니다.
초월 특성에선 일반 몬스토쪽으로 찍어주시고 무공&올스탯은 아무거나 찍으셔도 됩니다.
스펙이 오를 수록 무공쪽이 대미지가 미세하게 높게 나올때가 몇 번 있었지만, 설치기에서는 올스탯이 근소우위, 직타기에선 무공이 근소우위인 점은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Lv.235, 각성 56포인트]
각성은 어차피 포인트가 중요한거라서... 레벨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특수미션을 깨서 포인트를 확보해도 됩니다.
이정도 포인트는 되어야 그래도 좀 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서 중간쯤으로 잡았습니다.
버프스킬을 적의 영역을 제외한 5개를 모두 찍었습니다.
경직, 환영의 그림자를 각성했기 때문에 일반 스킬에서 경직, 환영의 그림자를 찍어줬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제대로된 성능은 나오지 않습니다.
쿨타임 돌리는 스킬을 칠흑/매혹 중에 하나만 택해서 쓰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칠흑을 썼지만 매혹을 써도 또이또이합니다.
쿨타임을 돌려주던 매혹의 그림자를 빼도 돌아갈 스펙이라면 저처럼 빼도 되지만
매혹없이는 절대 쿨이 안돌겠다 싶으면 그냥 넣고 패시브에서 조금 포기하거나 버프를 하나 포기하는걸 추천합니다.
격의 영역과 극의 영역은 괜찮은 옵션이지만 스킬포인트도 많이먹고 최종대미지 증가라서 기본 스펙이 낮으면 큰 효과를 못보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본인 스펙이 충분치 않다면 차라리 빼고 패시브에서 좀 더 땡겨보는 것도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각성 스킬]
7시 방향: 광기의 그림자
11시 방향: 경직의 그림자
1시 방향: 환영의 그림자
3시 방향: 분노의 그림자
5시 방향: 칠흑의 그림자
[강화 스킬]
10시 방향: 소멸의 그림자
11시 방향: 각성
1시 방향: 각성Ⅱ
12시 방향: 레전드Ⅱ
각성은 패시브보다 스킬을 각성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영-옥에서 각성 우선순위는
광기 - 환영 - 경직 - 소멸 - 각성Ⅱ - 각성 - 분노 or 칠흑
으로 추천합니다.
광기가 일단 변화가 제일 크고 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환영 각성하면 안쓰던 스킬이 설치기가 되구요.
경직 각성하면 안쓰던 스킬이 스턴기가 됩니다.
소멸은 타격 횟수가 2배가 되고 쿨타임이 대폭감소되면서 딜 사이클에 편입됩니다.
각성1, 2는 그냥 쿨타임이 감소되고 타격횟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찍어주면 좋습니다.
분노는 경던 위주로 돌릴 때는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차라리 칠흑을 추천드리고
파밍위주로 다니신다면 둘 중 아무거나 끌리는거 찍으시면 됩니다. 근데 이 레벨대에 파밍 다닐게 있나...?
광기의 그림자는 아래쪽을 찍으면 되고,
칠흑의 그림자를 찍는다면... 경던 위주로 하시면 위쪽으로 하시고
인던 도는데 좀 아프다 하시면 아래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Lv.235, 각성포인트 118]
현재 사용 중인 스킬트리입니다.
모든 스킬 각성을 찍은 후 버프스킬은 크확때문에 기의 영역을 찍은 모습이구요.
크확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은 기의 영역 패스하시면 됩니다.
크확 패시브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기의 영역을 찍기 위해서 자연회복을 1레벨 높일 필요가 있고 인던 입장마다 쓸 버프스킬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은 단점입니다.
패시브만으로 충분하다면 패시브만 찍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리는 적당히 남는 스킬포인트를 줘서 저런 애매한 레벨이 되었구요.
버프를 많이 찍다보니 패시브쪽에서 많이 포기하게 됩니다.
버프스킬은 6개를 모두 찍을 경우 등가교환까지 반드시 찍으셔야 합니다.
RP회복량은 예전에 레전드 스킬 통합패치하면서 같이 날라가버려서 1초당 최대 180까지 회복되는데,
버프스킬 1개당 1초당 30씩 소모하거든요.
6개 다 찍으면 회복하는 족족 다 소모시켜버리니까 이동기 쓰실려면 별도의 회복수단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가장 가치가 적은 적의 영역(최종 최소대미지)을 버리는 편입니다.
오른쪽 위의 명중률, 최대HP, 대미지감소는 본인 스펙에 따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특히 명중률은 오버되기 쉽기 때문에 가장 조절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부족해서 패시브를 찍었구요. 필요하지 않은 분들께선 버리셔도 됩니다.
그림자 표식은 1레벨만 찍었는데, 레벨 당 큰 차이를 보여주진 않아서 그냥 있기만 해도 충분하긴 합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 엘리안 흑랑옥으로 스위칭해서 사용하면 +7레벨 효과를 받기 때문에 엘리안 흑랑옥도 하나 준비해서 인던 돌 때 스위칭 후 버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성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각성트리입니다.
각성석은 제가 돈 갖다 박았는데 그 흔한 최댐/크댐 원옵도 안뜨더라고요.
마법으론 뜨던데... 버근가
아무튼 그래서 특이한 점이라면 날쌘돌이를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날쌘돌이는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없어도 뭐 큰 문제되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RP소모량때문에 민첩함은 찍지 않고요. 스페셜어택도 진짜 쓸데없는 VP회복이라 찍지 않습니다.
각성 레벨이 70이상이라면 흑영을 본캐로 키우시는 분이라면 스스로만의 규칙을 어느정도 맞추셨을 것이고
부캐로 키우시는 분이라면 공격스킬 다 찍은 후 패시브 어떻게 찍을지 정도는 알고 계실겁니다.
보통 큰 차이가 나진 않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의 빈약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