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캐 윈디아 / 부캐 게이트키퍼, 하이랜더, 소울 등 다양한 직업들을 키우고 있는 미니에몽입니다!​​ 

게이트키퍼는 작년 2분기 패치때 추가된 이후로 쭉 애정이 생기게 되어서 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매력이 많은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게이트키퍼에 대한 소개랑 스킬트리 그리고 운영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0 것 같아

이번에 새롭게 게이트키퍼에 대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스킬트리

스킬트리에 있어선 취향차이가 극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링블레이드 스킬 부문에서 게이트키퍼의 각성전의 주요 스킬에는 총 7가지가 존재합니다!

링 슬래시 / 아케인 게이트 / 빅풋 / 터닝 샷 / 라이징 블레이드 / 인피니티 / 트위스트 링이 존재하는데

전 라이징 블레이드의 선호도가 낮아서 라이징 블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스킬을 MAX로 찍어주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라이징 블레이드"라는 스킬 자체가 딜량 계수가 낮은 편이고 각성 스킬에 포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쓰이지가 않고 그로 인해서 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동기 + 잡몹 정리에 유용하기 때문에 경던을 위주로 하시거나 저 각성이신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스킬이긴 합니다!

따라서 인던 위주로 가실분들에게는 빼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게이트키퍼 스킬 부문에서

게이트키퍼에게 제일 우선순위가 높다고 생각하는건 GP 관리라 생각하여 "GP증가" 부분을 MAX로 찍었고 "GP회복"을 2포인트 찍었습니다!

 GP증가 MAX의 경우 GP량이 1200이기 때문에 게이트를 더 자주 쓰일 수 있게 되고

후에 각성을 달성하게 되면 게이트 사용시 모든 스킬 쿨타임 1초 감소라는 이점 때문에 GP증가의 경우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자기가 크리티컬 확률이 필요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치명적인 일격"을 빼주시고 "극한의 힘"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게이트의 위치 범위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게이트 1번 스킬의 경우 

게이트 I의 경우 다른 게이트 스킬과는 다르게 게이트 지속시간이 3초라는 긴 시간을 가지고 있기에

이동기에 쓰이기에는 부적절하며 주로 몬스터의 속박을 유도하는 스킬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게이트 2와 3의 경우는 지속시간과 대기시간이 같기 때문에 마법 계통의 텔레포트를 사용하듯이 위치를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먼거리에 게이트 좌표를 설정해두면 실수가 잦기 때문에 왠만하면 적절한 위치에 게이트를 설정하시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특성의 경우 게이트키퍼는 무공 직업이기 때문에 무공 위주로 찍어주시고

관통 10%을 찍어줌으로써 관통이 올라가면 관통을 찍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각성트리 (120 + 18)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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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각성 틀이며 최종 기준에는 이렇게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이트키퍼의 각성 스킬로는 트위스트 링 / 터닝 샷 / 아케인 게이트 / 인피니티 / 빅풋 / 링 슬래시 총 6가지가 존재합니다!

레벨에 따라서 각성 스킬을 찍는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차근차근 각성 포인트를 배분해봅시다!

각성 포인트 24포인트(각성 LV 24)를 사용한 트리입니다! 터닝 샷을 배우고 그 옆에 있는 각성석까지 찍어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이트키퍼는 터닝 샷과 아케인 게이트의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찍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성 포인트 35포인트(각성 LV 35)를 사용한 트리입니다! 터닝 샷과 아케인 게이트 그리고 각성 II / 파괴 본능까지 찍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괴 본능의 경우 생존 본능의 지속시간을 2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필수라고 생각해서 찍었습니다.

각성 포인트 49포인트(각성 LV 49)를 사용한 트리입니다!

오른쪽 아래 칸에 "트위스트 링" 이랑 "잔혹한 고통"까지 찍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잔혹한 고통의 경우 추가대미지를 부여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필수로 찍어야한다고 생각하고

트위스트 링의 경우 이뮨쪽으로 찍었는데 게이트키퍼는 자체 이뮨말고는 이뮨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게이트키퍼는 스킬마다 쿨타임이 작기 때문에 "폭주 기관차"의 효율이 적어서 찍지 않았습니다!

노블레스의 경우는 포인트가 남을 경우 추가적으로 배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성 포인트 66포인트(각성 LV 66)를 사용한 트리입니다!

새롭게 "빅풋"이라는 스킬을 찍었으며 추가적으로 각성 I / 영웅 본색까지 찍었습니다!

"빅풋"의 경우 스턴기로 자주 쓰이기 때문에 3순위로 선택했고 영웅 본색의 경우 안정성이 극대화가 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찍었습니다!

그다음 링 슬래시를 위주로 왼쪽 아래로 내려간 이후에

인피니티를 찍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최종 크리티컬 대미지 3%와 최종 최대대미지 3%를 주는 쪽까지 찍어주시면 간단하게 각성 스킬트리가 완성됩니다!

그 이상부터는 이제 각성 스킬렙을 올려주시거나 부분적인 각성석 + 대미지류가 들어있는 각성 포인트 쪽에 배분하셔도 상관없으며

안정성을 선호하시는 경우에는 최대HP%나 대미지 감소1% 쪽에 배분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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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이트키퍼의 추가적인 팁

게이트키퍼의 경우 캐릭터가 게이트를 탈때마다 스킬 쿨타임이 1초가 감소하는 메리트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게이트를 사용하는 쪽으로 캐릭터 운용을 해야하는데

주로 트위스트 링 이후에 게이트를 사용하고 터닝 샷이나 아케인 게이트를 사용하시면

쿨타임의 감소 효과와 동시에 딜을 빠르고 많이 넣을 수 있게 됩니다!

[게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의 트위스트링 + 아케인 게이트]

[게이트를 사용했을 때의 트위스트 링 + 아케인 게이트]

게이트를 잘 이용하게 되면 생각보다 가지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게이트키퍼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게이트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4. 마무리

게이트키퍼란 직업은 밸런스 패치 전만 하더라도 스킬의 딜이 쌔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에게도 선호를 받지 않는 직업이었습니다만

이번에 밸런스 패치로 인해서 주력기인 터닝 샷과 아케인 게이트의 상향으로 인해서

메리트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게이트키퍼를 한번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최종인던인 아틀라스 정원을 도는 영상을 공개함으로

게이트키퍼가 어떤 방식으로 인던을 도는지에 대해서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