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방어력 감소가 좋은줄 아니? (수정)
타겟 방어력 감소 백날 올려봐라
데미지 차이는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경직선이 내려감
쉽게 말하면 적은 데미지로도 적을 경직시킬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하면 옛날 파람의노래 시절때
오브랑 방패 단검을 번갈아가면서 썼거든?
근데 들어오는 데미지나 체력 차이는 분명히 없는데 방패끼면 건슬한테 아무리 맞아도 허리는 안 꺾이더니
오브끼는순간 허리가 꺾이더라고?
실제로 방어력 아무리 올려도 맞는 데미지 거의 변화 없잖아?
실제로 맞았을때 데미지 변화가 있는건 ''물리 대미지 감소'' 옵션 때문임
방어력이 이 물리 대미지 감소를 올려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히 저조한 수준임은 분명하다.
근데 방어력 올리면 경직 저항이 크게 증가함 (체력보다 더 영향을 미치는것이 분명하다)
반대로 타겟 방어력 감소는 그만큼 상대방의 경직 저항을 떨어뜨리고
그 차이일뿐임.
예를 들어 (수치는 정확하지 않고 예를 들었다)
체력 10000이다. 그러면 2%이상의 데미지를 받았을때 경직이 일어난다
그러면 타겟 방어력 감소 20%가 때리면 1% 이상의 데미지만 받아도 경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거임
사냥하는 사람은 타겟 방어력 감소 의미 없음 ㅡㅡ
데미지 차이도 없을뿐더러..
몹 어차피 다 밀리는데 뭐하러 그걸 돈까지 들여서 올려대나
사냥할거면 지금까지 나온 아이템들중에 악세사리는 길드 악세사리가 최고인것 같다.
근데 어찌된 심판인지 부캐 맞출려고 하는데 요새 길드 악세사리 재료가 안 보인다.
진짜 크리뎀 최대뎀 이런거 올릴만큼 올려서 더 올릴수도 없고 돈은 남아돌때나
듀얼처럼 격장에서 데미지 조금조금씩 여러번 때리는 이런 직업은 강추한다.
타방감 올리다보면 피 괴물 홀리도 밀수 있을지도
크리티컬 확률도
탐험 계열은 크확 15% 넘어가면 그 이상은 의미가 없다.
20%나 15%나 그게 그거더만
수치보다 체감이 중요하다.
크확 그거 1%씩 돈 낭비해가면서 높혀봤자 뭐할래?
아예 없으면 문제가 되지만 ㅡㅡ
한번의 크리티컬로 승세가 바뀌는 격투를 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사냥은 크확 15% 이상은 의미가 없다는게 내 생각
물리 최대 / 크리티컬 데미지는 1%라도 더 올려라. 두번 올려라
체력도 1이라도 더 올려라. 두번 올려라
체력형 마법사 최초 개발자는 나다.
니들 마법력이 좋은줄 알고 마법력 장비만 쓰고 체력작은 거들떠보지도 않을때
나는 과감하게 체력형 법사를 해서 파람의노래라는 아이디로 격투장을 제패했었다.
그런데 내가 너무 떠들어댄게 화근이라 지금은 개나 소나 체력을 올리는데... 아쉽구만..
영웅왕의 세트 효과 물리 크리티컬 확률 1% / 크리티컬 데미지 10%나 영웅왕의 망토면 몰라도
반지 하나만 낄거같으면 아예 끼지를 않는걸 추천하겠다.
헬 세트도 격투 할거 아니면 끼지마라
스킬에 타방감도 올리지말고 ㅡ.ㅡ
체콜셋은.. 어쩔수 없다. 다른 옵션이 너무 좋아서 갑옷 안경에 붙은건...
차라리 물리 대미지를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결국 이 글의 요점은
타겟 방어력 감소는 공격시 데미지랑 거의 연관이 없다
상대방의 경직 저항을 내리는 용도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