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고싶어서 글 싸질러봤어
어릴때 중 2 때
그땐 무현질이였지
아마도 첫케릭이 건슬이였을꺼야
데미지는 800 ~ 1200사이밖에 안박히면서도 즐거웠지
내 건슬이 제일쌘것같았어 그때는 1차전직 방어구도 무척비쌌었지
그 비싼 1차전직방어구를 있는돈 없는돈 털고 또 털어서 겨우겨우 마련했지
그땐 인챈트가면은 존재하진않고 묘약 장손이있었지 하지만 너무 비싸서 구할순없었어
어쩔수없이 난 95퍼의 망치질을 할수밖에없었어 터질때마다 그 허망함 성공할때마다 그 짜릿한 쾌감
여차저차하여 난 행운을 750까진가 올렸었어 아마 그때 레벨이 흑건당을 잡고있었는데 잘 기억은안나 지금도 접은상태니까
어릴때 몇몇 친분들은 나의 템을 부러워하기도했었어 당대 최고의 망토 +4 망토도 끼고있었고 권총은 코랄라 오색피스톨
돈은 어떻게 벌었냐고? 간단해 채광을 하는거야 루비 한묶 300인가 팔리고 내가 그때 채광을 시작하려고 스프리간을
2시간인가 3시간잡았는데 채광2가 나와서 매우 기뻤었어 ㅎ 그 습득한 채광2로 새벽 3시까지 채광을하였고
그 채광을 하면서 알게된분들도 몇몇있었어 초코맛비올라인가? 이분도 알게되었고 여튼 잘기억은 안나
하지만 그만큼 보람있었어 직접 돈을벌어 내가 원하는 아이템 라덱템을 마구잡이로 샀었으니
그러나 얼마안가 포인트샵이 생겼어 당연히 채광2는 쓰레기 취급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산림탄광에는 사람들이 광부모자를끼며 3~4데미지를 누적시키며 채광을하였지
나도 사려했으니 왠지 채광2가 아깝더라고 그래서 난 채광2로 계속캤지
포인트샵때문에 분하기도했지만 나름 좋았던것도있었어
그건 바로 눈너구리 티켓 하루에한번 입장은 필수였지
그때는 눈너구리가면 사람이많았어
개인상점도 있었고
근데 지금은
내가 위에서 말했던
1차전직방어구 코랄같은 스템
+4망토 이제 이런거 취급해주긴 하냐?
예전에 자리세까지 내가며 사람이 북적거렸던
산림탄광마저 이제 몬스터가 득실거려 미노타우르스가
1층을 점지해버렸고 그리고 그곳은 사람의 발길이 뜸해졌지
서서히 라덱펫도 많아지고 백호군과 드라콩과같은 사기펫들이 등장했어
사기펫이 등장한건 솔직히 별다르게 신경쓰진않아 그만큼 자신의 케릭터를 성능좋게하려면
그런건 필수요소니까 하지만 뭐가문제인줄알아? 한 시즌에 한번씩 했던 라덱 이벤트가 틈만나면해
특히 할로윈 - 크리스마스 - 토정비결 - 신년운세 콤보는 너무 대놓고 하는거라 정말 어이가없었고 화가났어
요즘은 콜로다 데고스다 드라콩이다 백호다 하며 강해지길 추구하겠지 하지만 돌아봐바 자신의 초심을 자신의 첫로그인을
그리고 자신이만든 최초의 케릭터를
ps. 브금때문에 짤리는경우도있냐??
http://mfiles.naver.net/a633ba091c2d2c9cb054310138d8a5d8752dd2e4/20120616_145_blogfile/rlaqudgjs147_1339775456006_GUG95B_swf/%C3%DF%BE%EF%C0%C7%2B%B1%E6%28Road%2Bof%2BRememberance%29.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