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고렙은 무슨 재미로 하라는거냐
사진
무자본으로 12월 복귀해서 4월초까지 진짜 열심히 달려봤다. (지금은 안한다)
데고스에 몇십억투자도 해보고 13/13 합옵 140이상 무기안나오길래 화도 났었고 ( 13/12만 4번가보고 13/13에서 모두 사망.)
그래서 깨먹고 꺠먹고 결국 살아남은 이도가 위에 저 이도다.
레벨도 3월중순에 197달았고 그뒤로 렙업하고 싶어도 모든 인던 너무 쉽게 도니깐 재미도 안나고
도감 고렙(보스:데고스,테세,루세 등 인던 몹)부분위주로 약 200개이상, 아템도감 200개이상 (더 하려고했으나 재미없어서 안함)
남들 한번씩 해봤다는 젬 10챈해보고
도트누리 6단계,7단계 외 20번 클리어
평판 올 7.
평판악세 벨파2세트, 은발2세트
라덱펫 도합6펫.
쎄질만큼 쎄져봤고, 5펫이상일때 요람도 16분대는 거뜬하게나왔다.
즐길거리가 무엇이있는가
저번 5월 가정의달 이벤트때
상자 몇천개까서 서마라곤 옷쪼가리밖에 안나옴 = 될놈만 되는 이벤트
별지기 후예도 따봤음.
즐길거리가 너무 없다. 도감을 더해도.. 젬을 올 10챈을 해도.. 레벨을 만렙찍는다해도 뭐가 달라지는가
아무리 밸런스 패치가 중요하다지만 너무 늦은감이있고 지금쯤 원래 신규인던(보스)가 나와야 정상 아닌가
데고스 솔플하는사람도 간간히 자주 보인다 이제는
언제까지 쓸데없는 이벤트로 달마다 뻐길까
재미의 유통기한은 끝난거 같다 내가 4월달쯤에 접었는데 그 부근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접었다.
더욱 실망한건 최근 밸런스 패치때 메인클래스가 아닌 ''서브클래스 4종 밸런스 개선''이라고 적은 문구에 많이 기분 나빴다.
헷갈릴게 따로 있지.
신규유저 개입으로 솔직히 시세유지가 되는건 사실이다.
얼마전들어가보니 아발시럽가격이 개당 300만원대다.
그 말은 즉 그 많던 폭풍패치 (시즌2) 신규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갔단 소리지.
그리고 밸런스 부분에서 한마디 하고싶다.
밸런스 패치하고 그렇게 욕먹고 싶지않으면 테스트 서버를 운영해라.
스트라이더 경우에도 솔직히 직업컨셉으로 봐선 1:1 보스 상대로는 가장 쎄야하는거 아닌가.
분명 스트라이더 컨셉은 소수 상대로 가장 쎈 직업으로 알고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 (징징 아님 직업컨셉에 안맞는다는 말)
3차 전직에 힘을 싣고있는건지 그것도 모르겠고..
너무 숨기지말고 유저들에게 다음패치 떡밥을 자세하게 제공하는게 차라리 유저들이 설레서 믿고 욕안하고 기다리기라도 하지.
저딴 이상한 5분이벤트 만들어내는거는 정말 아닌거 같다.
<젬 10챈 해본 증거, 평판 올7, 도감 400개 이상>
* 물론 도감,젬은 모두다 4월5일 접었을때 찍어뒀던 것. 평판만 2~3월.
한가지 더 요람 16분대 나오던 스샷 (이 정도면 충분히 쎄질만큼 쎄져봤다라고 할만한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