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테일 생물시간 - 유전과 돌연변이
사진 Hot『장애』는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로 구별되어진다.
선천적 장애는 우성인자의 경우 부모 둘중 하나에게 유전자를 받아 발현되도 장애가 되며
열성인자의 경우 부모 모두 장애여야지 발생한다.
후천적 장애는 처음에는 장애가 아니였으나 나중에 장애가 된 것을 말한다.
그리고 기적적으로도, 장애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경우도 있다.
라테일의 세게에도 이것이 존재한다.
민스트렐의 경우, (정상+정상) 유전자를 받아 노력으로 성공한 경우로써, 다른사람을 돕는 성질의 유전자가 발달되었다.
엘리멘탈마스터의 경우, (정상+장애 열성) 유전자를 받아 노력으로 성공한 경우이지만, 폭력적인 환경 속에서 폭력적으로 자란 경우이다.
엘리멘탈마스터와 엘리멘탈마스터가 결혼할 경우, 1/4의 확률로 (장애 열성+장애 열성) 유전자가 결합해 장애인이 태어난다.
우리는 그들을 팬텀메이지라 부르며,
팬텀메이지는 정상인과 결혼할 경우 보균자를 낳고,
장애유전자 보균자와 결혼할경우 1/2확률로 장애인, 1/2확률로 보균자를 낳는다.
그리고 일반 유전자를 받았지만 후천적 영향으로 장애인이 된 경우는 테러나이트가 있다.
테러나이트는 홀리오더 + 세인트 (정상+정상), 혹은 홀리오더 + 사이키커 (정상+장애 열성)의 결과물로써.
(정상+정상)과 (정상+장애 열성) 모두 정상이란 유전적 특징을 갖지만
잘못된 환경에 노출되어 (예:상급 콜로세움 경기장) 장애인이 된 케이스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반적 경우 외에도, 돌연변이를 통해 유전자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스트라이더 + 하이랜더 (정상+정상), 혹은 하이랜더 + 소드댄서 (정상+장애 열성) 의 경우에서 탄생하는
드래군이 그 경우이다.
드래군은 스트+하랜 결합에서 모두 정상인자
하랜+소댄 결합에서 하랜의 둘중 아무 유전자나 소댄의 정상 유전자를 받은 경우에 탄생하는 돌연변이로써
(돌연변이+돌연변이)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이 돌연변이 유전자를 지닌 드래군과 정상 유전자가 결합한다면 다음과 같은 조합이 발생한다.
드래군 + 로그마스터 (돌연변이+장애 열성)에서 루인워커 (돌연변이+정상)
드래군 + 민스트렐 (돌연변이+정상)에서 마에스트로 (돌연변이+정상)과 같은 조합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조차도 어쩔 수 없는 장애 우성 캐릭터가 있으니
그들은 엔지스타라고 불린다.
이들 엔지스타는 어버이 세대의 경우 (장애 우성+장애 우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정상 캐릭터와 결혼하더라도 (장애 우성+정상) 유전자를 받아 장애 캐릭터가 탄생한다.
예를 들면 엔지스타 + 저지먼트 (장애 우성+정상)의 경우 듀얼리스트 (장애 우성+정상)이 태어나며
엔지스타 + 소울로드 (장애 우성+장애 열성)의 경우 다크소울 (장애 우성+정상)이 태어난다.
하지만 장애 우성의 힘은 이정도로 끝이 아니라,
돌연변이 개체마저도 장애로 만드는 힘이 있다.
예를 들면 드래군 + 엔지스타 (돌연변이+장애 우성)의 결과로 태어나는 스타시커 (돌연변이+장애 우성)이 바로 그것이다.
캐릭터를 만들때부터 유전자를 잘못 받은 그대
운지하라
[작성자는 이리스 174렙 팬텀메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