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클래스

[Tip] 타임어택 별의 요람 공략

사진 Hot
대표 캐릭터
세레스
A1213
-
8,760
7

  

타임어택 별의 요람

 

 

 

적정레벨 : 200이상

 

위치 : 은빛가지저택 지하에 있는 별의 요람 입구에서 입장 가능

 

최대 입장 가능 인원 : 8인(8인으로 가면 그건 정말 정신이 나간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적정 인원 : 3~4인

 

 

 

 

 

 

 

시작합니다.

 

여기서 민벞 자벞 펫벞 핫초코 할 것 다 하고

죽돌이를 부숴줍시다.

 

 

 

 

들어가자마자 보석용이 등장을 합니다.

그냥 모두 힘을 합쳐 잡아줍시다.

 

 

 

 

보석용을 잡고 다음 포탈로 이동하면

보석용 유생들이 등장합니다.

 

3층에 있는 놈들은 다 쓸어주시고요,

2층에 있는 놈들은 알아서 자폭을 합니다.

대충 적절히 잡아주면 다음 포탈은 열려 있을 것입니다.

 

 

 

 

다음 포탈로 입장하면 루즈멘이 등장합니다.

물론 그냥 잡아주면 됩니다.

 

참고로 이 녀석이 공격하는 것을 파티원이 동시에 맞을때는 대미지가 분산되서 잘 모르겠지만,

혼자서 이 녀석의 공격을 받으면 상당히 아픕니다.

 

심지어 이 녀석은 후반부에 자신의 일루젼을 소환합니다.

 

 

 

 

루즈멘을 처치하고 다음 맵으로 입장하면,

코어 키퍼들이 등장을 합니다.

 

3층 다 쓸어주시고요,

1~2층은 적절히 잡아주세요.

 

 

 

 

다음 포탈로 이동하면 드디어 테세우스가 등장합니다.

 

이녀석이 바로 테세우스인데요.

라테일 보스 중에서 가장 인내력을 요구하는 녀석이죠.

 

 

 

 

테세우스가 있는 요람 중심부에는 이렇게 귀여븐 버섯을 계속 소환합니다.

이 버섯이 바로 테세우스 공략의 핵심인데요.

 

일단 테세우스 공략을 위해서는 테세우스의 어그로를 끄는 파티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테세우스 어그로를 끄는 자는 어떻게 정해지냐면요.

 

1) 요람 중심부에 가장 먼저 입장한다.

2) 테세우스에가 누적댐을 가장 많이 입힌다.

 

1)번의 경우는 곧 2)번의 경우에게 어그로를 뺐기게 되어 있습니다.

 

테세우스의 어그로는

테세우스를 버섯이 소환된 위치로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버섯이 있는 곳에서만 테세우스에게 대미지가 박히고

버섯이 없는 곳에서는 테세우스를 아무리 때려봤자 대미지가 노크리 약 16~17정도, 크리가 떠봤자 30정도가 뜨기 때문이죠.

 

 

 

 

요렇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테세우스를 계속 가격하면 됩니다.

 

물론 슬프게도 버섯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어그로는 계속 테세우스를 버섯으로 유인해야 합니다.

 

파티원들은 버섯이 발견되는 즉시 << 라던가 >> 같은 부등호를 이용해서

버섯의 위치를 신속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이제부터 테세우스의 공격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냥 내려치기

 

안아픕니다 별로. 그냥 있는 뻘 패턴입니다.

 

 

 

 

(2) 회심의 일격

 

검을 들고 한동안 기를 모았다가

힘차게 내려치는 기술입니다.

 

이 공격은 꽤 아프고

이 공격을 맞으면 멀리 넉백이 되는 동시에

스킬이 잠시 봉인됩니다.

 

근데 맞을만합니다. 맞아봤자 별 지장도 없음.

 

 

 

 

(3) 주먹으로 힘껏 내려치자 (Downercut)

 

꽤나 짜증나고 성가신 패턴입니다.

모든 스킬을 캔슬시켜버리기 때문이죠.

좀 아픕니다.

 

 

 

 

(4) 필살기

 

테세우스가 별의 기운을 모읍니다.

기운을 모으는데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며

파티원들은 이 때 테세우스의 머리 부분을 가격하면 되겠습니다.

계속 머리 때리다 보면 풀려요.

 

그리고 이 공격은 맞으면 아프다 정도가 아니라

왠만하면 즉사입니다.

 

머리를 때려서 공격을 캔슬시키기엔 늦었다 싶으시면

멀리멀리 피하십쇼.

 

 

 

 

(5) 칼을 꽂고 문워크

 

별로 안아픕니다.

근데 엄청 성가십니다.

 

버섯에서 테세우스를 때리고 있을 때, 이 패턴을 쓰면

테세우스는 대미지가 박히는 공격범위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어그로는 다시 버섯쪽으로 이녀석을 끌고 와야합니다.

 

적잖이 짜증납니다.

 

 

 

 

(6) 공격 반사 + 잡몹 소환

 

굉장히 역겨운 패턴입니다.

바로 이 순간 때문에 테세우스는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이죠.

 

이 패턴은 약 1분 정도를 주기로 이루어지며

테세우스에게는 방어막이 생기게 됩니다.

 

이 방어막을 때리면 공격반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이 순간동안은 절대 테세우스를 때리면 안됩니다.

 

이 방어막을 풀기 위해서는

테세우스가 동시에 소환한 잡몹을 잡아야 합니다.

 

이 잡몹을 그냥 잡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입니다.

잡몹을 빨리 처치하기 위해서는 녀석을 버섯으로 끌고 와서 죽이는 방법 밖에 없죠.

 

이 순간에 테세우스 어그로의 역할이 가장 빛이 납니다.

 

테세우스 어그로는 테세우스를 버섯의 반대방향으로 끌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소환된 잡몹을 버섯으로 끌고 오는 것이죠.

그리고 마구 때립니다 아프게.

이 때, 버섯의 효력은 너무나 위대해서 스트 평타로도 미지수를 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방어막이 풀리면 테세우스를 또 때려주는 것이죠.

MOTP 인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