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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작을 가려는 나의 욕망을 간신히 잠재웠음...
대표 캐릭터
세레스
A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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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휴...
겨우 나의 욕망을 잠재웠음...
3강 > 4강 강화 실패해서 이때다!! 하고 13작 가려고 했으나
모든 친창들과 흔멘이의 만류 덕에...
나의 무시무시한 욕망을 잠재울 수 있었다...후우...
''13작 큐브 있냐. 나 13작 갈까.''
''에이... 90%도 좋은데 그냥 껴''
''ㅇㅋㅇㅋ''
최댐 한번 세자리 찍어보고는 싶었는데 워낙 내가 음 용기가 없어서
후후
다시 안전하게 잠궈놓음 ㅎ
하긴
난 지금 최댐 좀 올린다고 모친출타한 대미지가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일단 데고셋 맞추고
모친출타한 타방 좀 맞추고
힘들게 라덱펫 좀 맞추고
그러면 검은 세인한테는 어그로 안 뺐길듯
는 그떄 쯤이면 난 고3크리 겠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