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aple7님 봐주세요
다른분들도 보고 판단해주세요.
사건의 발단은 오늘 아는 동생이 데고스를 잡으러 가자며 저를 파티에
초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시크한매력z가 격투를 하다가 알게 된 동생이었는데 평소에도
다른 유저들에게 평판이 안 좋은 아이였습니다만 저한테는 유독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실을 알고도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그게 발단이 되었습니다.
7maple7님과 상콜 사냥을 마친 후 같이 다른 분들을 모아 데고스를 돌았습니다.
사전에 약속한 아이템 분배는 단검을 제외한 모든 탐험가계열 장비는 7maple7님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1판째에는 어그로가 행루인 제게 끌리지 않아서 이렇다할 장비가 드롭되지 않았습니다.
2판째에는 탐험가 계열장비중 어둠의 석궁이 드롭됬는데
제가 약속한 대로라면 어둠의 석궁을 주워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지금 다시 되돌아봐도
신에게 맹세코 실수로 줍게 되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주운 순간부터 당황스러움과 죄송함에
파티말과 귓속말 그리고 우편으로 정확히 38번 사죄와 양해의 뜻을 구하려했습니다.
저도 이전에 단검을 다른분이 먹는바람에 그런 경우가 있었기에 속상한 마음을 백번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용서를 구할려고 했구요.
그러나 7maple7님은 지인으로 하여금 파티매칭에 제가 데고스 파티사냥에서 아이템을 훔쳐먹는 상습범이라고
비난하도록 종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점에 대해서 너무 당황스러웠던 것이 제가 데고스를 갔던 것은 단지 6번 뿐이며,
제가 약속받은 아이템을 못 먹은 적은 있어도 이번처럼 실수로 먹어서 폐를 끼친 적은 처음이라는 것때문이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같이 갔던 분들이 한정 되 있기에 증명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현재 레비서버 파티매칭엔 시크한매력z과 가르미슈를 비하하는 발언이 담긴 내용의 매칭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제 잘못을 부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상습범이라고 거짓사실을 지인에게 유포하는 7maple7님의
잔인함에는 몸서리가 쳐집니다.
사과를 해도 받아주시지 않고 오히려 차단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막무가내식 무근거 비판을 하는
7maple7님과 그의 지인분 때문에 저는 제가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던것이 후회가 되려합니다.
7maple7님이 이글을 보셨다면 저와 다시한번 진솔하게 대화를 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