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143 찍은 홀리 키워보는데 정말 후회스럽고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

애미 출타한 데미지는 저렙때부터 체콜셋 행체/ 크장 80% 이상의 나름 최선의 세팅을 맞춰줬음에도

옆 쓰레기 드래군/루인이 쓸고 가는것을 구경만해야하고

체력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솟아 오릅디다 ㅋㅋㅋㅋㅋ

인던을 돌아도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이 파티에서 왜 잉여가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고

그저 다른 직업을 보면 한숨을 쉬며 묵묵히 스킬난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게다가 운지하신 세이버문은 눈물을 흘리며 스킬초기화를 결정하게 했고, ㅄ같은 타스킬들은

그의 빈자리를 메꿀수 없더이다...

살다살다 세인트마저 부러운건 이번이 처음이였고,

이대로가면 나중에 인던에 파티나 껴줄지 걱정입니다.... ㅠㅠ

좀 더 키우고 포기해야 하는지 -_-.. 진작에 포기 했어야하는지.

어정쩡한 공격력에 체력은 많으면 도대체 뭐에다 쓰라는건지. 탱킹을 할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고렙대 인던몹

씹을 정도의 체력도 아니고 ㅡㅡ

어헣헣 ㅠㅠㅠㅠ 접고 싶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