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을 개발한 최초의 과학자.
인공지능을 가진 소형 로봇을 주 공격으로 활용하는 직업이다.
보조로는 특수 기계를 이용하여 전투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끈다.
프레이오스에도 아스가르드인이 찾아와 과학 및 기술 지식을 전파하면서
실바리아 제국의 공방 거리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단순 기계만을 제작하고 사용하던 엔지니어들의 기술에 아스가르드의 과학력이
접목되면서 그들의 세계는 더욱 넓어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그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기계들을 만들면서
많은 이들이 그들을 우러러 보게 됐다.
아스가르드인들의 우주선같은 걸 만들어 저 하늘의 별을 향해 가고 싶은
그들은 스스로 스타시커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그들의 활약 때문인지 공방을 찾은 많은 이들 또한
스타시커가 되기 위해 쉬지 않고 뭔가를 계속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