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마이스터를 넘어서서 마도골렘 중에서 자아를 지닌 존재까지 운용하는 '거인의 기사'. 단순히 기계를 운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정신력으로 마력에 반응하는 마도골렘까지 제어한다. 기동성과 파괴력을 동시에 지니면서 전장에서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존재가 된다.